대선토론때부터..
아마 그때부터 제가 알던 문재인이
완전 다른 문재인으로 보이더군요.
제가 알던 문재인은
미래세대를 위하여 예산 아끼는 분이였는데
2017년 4월 문재인은
산수도 못하는 사람으로 변신.
국민연금으로 유승민과 토론하는 부분에서
소득대체율을 늘리자면서 연금보험료율은
증가안한다고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보니
이 사람이 대통령되면 나라 말아먹겠다라고
느낌쎄하게 오더라구요.
제 전공이 사회복지쪽이라
연금은 잘알거든요.
살아오는 20년간 아버지랑 정치 설전하다가
제가 이때부터 아버지랑 의견일치됨
https://cohabe.com/sisa/1797233
경제20년 민주당지지자에서 탈출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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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전 결정적
저도 지난 대선때 안철수 찍으면서 대깨민 탈출 했어요 ㅋㄷ
몇년사이에 사람이 확 바뀐듯한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얼굴까지도요
전 홍준연이요...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그때부터 오기 시작했네요
경제학이랑 통계 전공, 공부했었던 것 때문인지 세세한 부분을 보면 가면 갈수록 이상해 지는게 보이더군요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이였는데
저렇게 간단한 산수마저도
우기기만 하는 모습에 대실망했습니다
저는 2018년 1월 아이스하키 단일팀 뭉갰을때 탈출각 재고 코레일이사랑 진선미일당들 페미 터지고나서 완전 탈출요
그때 이상하긴 했는데 정권교체란 생각이 앞섰네요
저도 대선토론 때 지켜보다가 차마 찍을 수 없을 정도로
눌변에 머리가 비워진 듯한 느낌을 받아서
도저히 표를 못주겠더라구요.
그때 문재인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한 2년은 애정을 가지고 잘해보라고 이런 저런 글도 썼는데...
먹히질 않더군요.
12년도에 안철수가 대통령이 됐어야....
너무 안타깝네요
토론떄 이상한거 다 느꼇겟지만 그땐 일단 정권교체하고 보자는 생각뿐이라 ㅠ
친박이라는 폐기물도 쓸어내버렸어야하는거라서 정권교체는 했어야하는거 맞긴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도 박근혜 문재인 이라는 백신을 통해서 정치에 좀더 성숙해지는게 필요했다고봅니다
그리고 그때 느낌대로 문케어 진행시키는거 보고 역시나 했습니다
저도 박근혜옹호하는 어머니랑 엄청 싸우다가 난리쳤는데 요즘 화-목
kks****// 그때 안철수가 안된건 안타까운게 아니라 그게 안철수 수준이었던겁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만들어주고 문재인 단일화해주고 민주당 당대표한게 안철수 수준이에요
뭘 자꾸 말도안되는 보정은 하지마세요
유승민과 토론에서도
수시가 준다고 정시가 그만큼 느는 것은 아니라는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냐는 헛소리도 자신있게 떠들어 댔죠.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올리는 것도 공약대로 하려다가 이건 무산되었죠. 천만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누구 댓글에 깨문이 냄새나네요. 가리려해도 보이지~
그때도 미뤘죠 자기 참모진한테 물어보라고 사람이 아님 ㅋㅋㅋ
무뚱// 네. 어이없는 답변하는 문재인에게 유승민이 계속 물어보죠. 문재인도 안되겠는지 전문가들이 다 계산한거라고 추후 전문가들이 답변드린다고 했던거 같네요
저는 조꾸라지 한마리땜시 더러운 정치판에 관심을 가지게됬는데 몰랐을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광우병시위 네이버 기사에 이명박 물대포도입해서 국민들 쏜다고 욕하는 댓글에 대댓글로 물대포 도입한거 노무현이라는거 알게된 이후로 선동안당할려고 늘 노력한 결과 민주당은 절대 지지를 못하겠더군요
뭐 이렇게라도 민주당에서 빠져나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점점 더 알아가면서 놀랐던게 노무현때 시위진압할때 방패로 농민 찍어서 피 철철 흘리는 일도 있더라고요
당대표로 있을 때 선거 모두 지고서도 '국민은 진 게 아니다'라는 해괴한 망언을 할 때부터 아니다 싶었죠. 끝까지 대표자리 놓지도 읺고 버티다가 안철수 탈당 사태 보면서 파악 완료. 지난 대선 기간 양념이니 삼디가 맞다느니 하는 거 보면서 완전 탈출
그때 사실 큰 프레임이 적폐청산 이었습니다. 사실 대선토론 방송 하기도전에 사람들은 거의 누구찍을지 다 염두하고 있었죠.
사실 우리 국민들 정치의식 성숙하지도 않아요. 이런것만 봐도요.
결국 5년을 나라 이끌어가는데, 어떻게 적폐청산에만 몰두하겠어요.
경제 외교 현안이 산더미인데요.
근데 프레임이 언론포함 모두가 적폐청산이었고 그 순간만 보고 넘어간거죠. 그 순간요.
사실 적폐청산도 웃긴게, 사회 만연한 적폐를 청산할수도 없거니와 국민 살아가는데 적폐청산이란 것도 코딱지만큼의 도움도 없습니다.
그냥 좌파 프레임///
부동산을 25배 이상 올리고, 불체자율을 이전정권보다 78% 폭등시켜 각종 범죄발생과 산업 인력 일자리 불체자가 다 섭렵하는...
솔직히 이런게 더 적폐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조국이요. 부모님이 왜 좌파는 안된다 하셨는지 뼛속깊게 깨닫고있네요 ㅋ
참고로 유승민 다시 나왔으면 합니다.
노무현 잘 모셨으면 자살햇겟나요.
자기가 모시던 사람이 자살햇는데 대통령아 됏다니..아연실색할 일 아닌가요
조국이 빨면서
정신못차릴때
저도 탈출~
적폐청산 악의 축 조중동 운운거리던 사람들이 지금까지 언론개혁은 입 방긋조차 못하고 검찰만 패면서 적폐 운운하고 있죠. 그리고 이제 법원이 뜻대로 안되니 사법개혁 운운하고.
그냥 그 치들도 다른 악의 축이자 적폐일 뿐입니다.
뇌가 있으면 지지 못하죠
토론때면 대선전인데 엄청빠르네요. 혹시 누구찍으셧나요?
양념발언이 놀라웠죠. 집단의 폭력을 옹호할 줄은 몰랐습니다.
조국사태
문재인 = 김어준 꼬봉
첫 대선 은퇴번복하고 돌아왔을때 확실한 사과나 입장표명 안하고 대충 넘어가면서 안철수 쫒아내려고 양념칠때부터 이상하다 느낌. 은퇴번복이야 그럴수 있는데 이인간은 그때부터 자기가 책임질 말을 안하고 사과도 안함. 그당시 당직자들과 댓글로 얘기할때도 이짝 패거리는 내로남불, 표리부동이 기본 패시브인걸 느꼈음.
저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때 더러운짓 하는거 보고
당시 드루킹의 존재조차 몰랐지만 안희정보고 mb아바타거리는 베댓들이 도배되는거 보고 문재인 댓글 알바인줄 알고 실망했고
경선 투표일자도 갑자기 며칠전에 지 유리하게 바꾸는거 보고 돌아섬
토론 보고 바꿀 정도면 이 시대의 참 유권자이십니다
전 조국땜에. 아는 분야가 나오니 정신 차리게 되더군요
전 수시정시얘기듣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정권교체 때문에 찍었는데 아이스하키 단일팀 보고 포기요
저는 17년에 경제학과 헌법배우고 나서
여자 군입대 때 훠훠훠로 빡침 → 1차
조국 → 게임 체인저
저는 이래요
대선 토론 당시 문재인처럼 일자리 공약이 공공부분 81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사람과
홍준표처럼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거고 기업들이 내수시장에 투자할수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말하는 사람
그냥 대충 들어도 홍준표가 옳은 소리였죠.
당연 저의 한표는 홍준표에게 갈수밖에 없었는데 주위에서 미.친.놈 취급 당했었습니다.
제 친구들도... 제가 홍준표를 찍을거라니까 에이 ~ 그놈은 진짜 아니라고 이런식으로 얘기했죠.
이해가 안갔습니다. 문재인과 홍준표의 대선 토론중
문재인은 홍준표에게 청년수당 줄겁니까? 질문을 하는데 홍준표는 난 그런 푼돈 쥐어줄바에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겠다 라고 답을 한적 있습니다.
둘중 누가 상식적이었습니까??
이런 토론인데도 다들 문재인만 너무 지지하길래 나라 전체가 미쳐있다 생각했었습니다.
유치원이요. dil도 내세워서 할머니들 마녀사냥하고 어용단체하고만 협상하고 사업자단체 털고 세무조사하고 휴원한다고 유치원마다 경찰관 배치하는거 보고 쌔~했죠
버스에 현수막 달았다고 집시법 위반으로 입틀막 시작한것도 유치원 때였구요
전 양념 발언.
사람 무식해도 주변 비판을 들어먹기라도 하면 그래도 똑바로 굴러가는게 민주주의죠.
근데 그것마저 문빠들을 직접 조장해서 조짐.
느낌이 쌔하덥니다. 이 놈은 파시스트구나.
전남북회담
전 민주당 정권 초기때부터 맘 바꿨습니다. 너무 다르더라구요 제가 알고 지지했던 민주당의 실체가
전 기자들 대동해서 안철수 집 찾아갔을때. 와 진찌 저 인간 쓰레기구나 생각했음.
민주당 지지하던 많은 분들이 조국 사태 이후 민심이 요통 치지 않았을 까 생각해봅니다.
딱 그시기 이후 제가 알던 진보나 좌파의 모습은 아니였어요.
[리플수정]사이비제자// 정치가 현실인데 현실 쩌든자들이 돌아선다뇨 ㅋ
그래서 진보이상주의가 욕먹는거죠
빨갱이 잡는 홍준표~乃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의정활동 바닥 기는거 보고 한번도 표준적 없으나 사람 됨됨이 자체는 괜찮은 사람인것으로 알았는데 성형수술로 눈덩이 지방넣고 부터 사람이 흑화했는지 인상도 곡성아쿠마 마냥 더럽게 변하고 아예 사람자체가 대선후보때 그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에요. 의사 간호사 갈라치기 발언은 화룡점정이구요
전 광우병사태부터 좌파측 인간들의 세계관이 상당이 왜곡되고 비틀어져있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지지 안했습니다.
전 페미지지성향 드러내는거보고 싸하더군요
바로 돌아섬
사이비제자//글 잘읽었습니다
전체적 생각이 대부분일치입니다
정치는 쇼입니다 쇼잘하는분들이 주위사람을 모으죠
세력처럼
위선과 내로남불은 역대급이죠
부패한 정권은 있었어도 이 정도로 위선적인 정권이 있었는지
토론보고도 문제인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함
재인이 뽑은 분들덕분에
태평성대입니다.
뽑은 손목은 아직 안녕하신가요?
개인적으로 진선미가 여성가족부 장관하면서 온갖 GR 헛소리 하고 다닐때부터 맘이 돌아섰음
한판마안// 정 교체해야 했다면 안철수로 했어야죠. 안철수도 별로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현 정권보다는 나았을 겁니다.
헤네스az// 숙청의 다른 이름일 뿐이죠. 사람을 청산하는 게 아니라 나쁜 제도와 관습을 청산하는 거였다면 굳이 그런 용어 사용하지도 않았을 거에요.
20년 ㅋㅋㅋㅋ
토론 지금 와서 보면 가관이죠 물론 belluck 저런 분들은 그런 사리분별을 못 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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