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문재인 지지자로서...
ㅇ 금번 탄핵정국에서 .. 안민석 의원의 역할이 결정적이었고.. 그가 정의의 사도임을 차치하더라도...
ㅇ 이제는...
여러가지로 검증과 네거티브로... 좀 지친 측면이 있는 상황에서..
좀 더 이성적이고.. 안정적인 스탠스가 먹히는 시점인 상황에서 ...
집 토끼가 아닌 산 토끼를 사로 잡아야하는 시점에서..
ㅇ 상대 대통령 후보를 존중하지 않는 무례한 언사로.. 안철수,, 안철수하며..
매우 감정적인 목소리와 내용으로...
주로 젊은이와 회사원이 아침출근길에 듣고 있는 뉴스공장에서...
이런 식의 언사는... 역효과를 가져올 뿐이다.
ㅇ 문재인 후보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이다. 이해가 안된다. 아침에 듣다 우려가 되어... 적어본다.
진짜 당 차원에서 안민석 자중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너무 조마조마함 지지자 입장에서 봐도 불편한데 상대방이 들으면 안봐도 비디오죠 게다가 중도층 입장에서도 너무 불편하게 들릴듯
본인만 생각하고 본인의 언사가 문후보에게 플러스가 되는지 고민이 없음... 그냥 자기 튀는 것에만 관심있는 것 같음
정청래도 마이웨이였긴 하지만 어느정도 맞는말이고 거기에 현재는 현직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러려니 하는데 이양반은...
재치와 품위를 챙겨야하는데...
국당의 버르장머리 싸가지 발언과 다른게 뭔가.
지나가는 지지자1인 나도 촬수 간철수 안철수 운운하지만 이러면 보기는 안좋을텐데 라는 망설임이 있건만
더민주, 요새 자신감 충만이 교만으로 변질되는겐가.
오만 교만은 지지자가 용납할 수 없는걸 일아야 할텐데
대선에서 승패를 가르는 것은 내부 실수입니다
상대를 무작정 공격한다고 해서 지지율 상승이나 득표에 도움되는 것이 아니에요
내부 실수를 줄이고 상대가 실수하게 유도 해야 합니다
2002년 정동영 노인 폄하 발언
2017년 안철수 유치원 발언 등이 대표적이죠
내부에서 가급적 자제를 해야 합니다
이거 누가 선대위에 요청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문재인 낙선시키려고 누가 심어놓은 트로이 목마라고 해도 될 지경입니다. 후보나 지지자 모두 노심초사하는데 선대위 직능위원장이란 사람이 저러면 정말 안돼죠. 안철수를 까더라도 좀 진중하게 까야지...
네거티브도 엄연한 선거전략중 하나이긴 하지만, 박범계나 전재수처럼 공식적인 당의 스피커를 통해 정당하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으로 건드려야 역풍없는 전투를 이끌어 냅니다.
사전에 내용수위 조절하고 또 조절하고 역공당할 부분은 없는지 자제해야하거든요.
하물며 공격형 대변인도 순발력있게 대응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트위터나 저렴한 논평등을 뿜어내는 수준이 되면 국당 박지원이나 그쪽 대변인꼴 나는겁니다. 거긴 기레기들 엄호사격이나 받지요.
이후에 나온 김경진의원과 많이 비교되더군요. ㅜ
황상민의 생식기 발언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미국가서 안랩이나 좀 캐주세요.
이정희 사례를 우린 기억해야해요
안민석 의원님 최순실에게는 그렇게 해주시고
안철수에게는 좀 더 신사적으로 고급적으로 멕여주실 꺼 아니면
문재인이 이런 사람이라는 걸 홍보하는 쪽으로 그 시간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감... 본인 수위조절이 안됩니다
오지랍
참 힘든 포지션이네요...
상대방은 품격없이 막말 내뱉어도 참고 신사의 모습만 보여줘야 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사이다 발언을 막말로 도배를 하던 언론이 국민의당 대변인들이 입으로 싸는 똥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안하고...
요즘 가끔 드는 생각은,
정권을 잡더라도. 그게 시작이란 생각에 앞이 깜깜합니다.
5년 동안, 언론과 연대해서 얼마나 왜곡해서 공격할지...
4선씩이나 되는 분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동안 너무 야생으로 사신듯 ㅎㅎ 충고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별루....동의는 못함
한명정도는 투견이 있어야지
전부 얌전얌전하면 호구로 알고 더 나댐
안민석 의원 번호 아시나요? 좀 알려주세요ㅠ
정청래 의원이랑 비슷한 포지션인거 같은데 저는 정청래 의원님보다 더 위태위태하네요 ㅠ
점 많이 찍는 걸로 보아 작성자의 연령대를 추정할 수 있군요..
아니 그럼 지금까지 당대포 정청래가 한 거는 뭡니까? 별 걸다 움츠러드네요. 아니 왜 우리는 언제나 가만히 아무말도 그냥 착하게 있어야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고요. 그리고 그 말이 왜 같은 지지자에서 나와야 하는 건지 더 이해가 안 가요.
오늘 청취한 느낌은 라디오가 아니라 약간 팟캐스트방송 정도의 발언이었어요. 크게 거슬리지 않았고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라디오라 안측, 새누리측 지지자들이 들으면 어이없는 정도였죠.
지나친 걱정이 오히려 화를 키웁니다
이런 패배의식에 쩌든 상황 인식이 오히려 지지자의 힘을 뺍니다
지나친 자기검열은 상대가 바라는겁니다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안민석 의원이 지적한 내용이 뭐가 문제인가요??
특권의식에 쩌든 안철수의 민낯을 말하는데 무슨 매우 우려???
기가 차네요
에혀 그놈의 싸가지 없네 있네 프레임..
지금 정국이 그리 에헴거리며 싸가지 어쩌고로 표줄 상황도 아니거니와,
안민석의 워딩중 안철수를 안철수후보 로만 정정요청 하면 될 문제.
안민석 인물을 판단하려 하지 맙시다.
안민석의원이 거짓이나 사실확인안된
유언비어를퍼트리는거아님 괜찬치않나요
박지원이는 문모닝을매일하는 이상황에
너무사리는것만이 답은아닌듯합니다
쫄지마...
어차피 우리의 인재들입니다.
내부총질도 아닌데 왜들 그리 쪼는지...ㅋㅋ
지금 듣고있었는데 일단 너무 흥분하셔서 껐습니다;; 흥분한 사람의 목소리는 상대에게 내용 전달이 잘 안됩니다 45분 언저리는 진짜 난리네요ㅠㅠ 김성태 의원이 안민석의원 스위치를 건드리긴 했지만 안민석 의원은 아직 노련미가 부족한게 맞습니다.
상대후보에게 호칭 안붙였다고 자제시키라는 이딴 글도 베스트를 가는구나...
부자 몸 조심 하나요?
안의원 원래 발언을 좀 쌔게 하는 분으로 아는데
자중했으면 합니다.
안민석 의원 같은 열혈맨 지지합니다. 할말은 해야죠. 물론 수위 조절은 필요하지만.
할말은 해야죠 공중파 종편들 그리고 한경오등 모든 언론 찌라시들이 안철수의 모든 행동을 잘하든 못하든 꿀 빨아 주는데 우린 그냥 아가리 묵념 하고 있어야 하나요? 그냥 차라리 숨도 쉬지말고 죽으라 하지 그러세요
의원실에 전화해서 말려야할판이네요...
진짜 저번부터 억지부르고... 뭐 김어준 출판기념회 안오면 자기 방송 안한다하고..
말을 너무 막 던지시는데... 어느정도 필터링은 하셔야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