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렇게 생각하셨다면 비록 인식하지 못 했을지라도 당신은 이미 페미나치입니다.
여기에 일주일 정도 있으면서 비록 모든 글들을 보지는 못 했지만,
제가 본 글들 중에서 여성혐오를, 여성차별을, 남성우대를 주장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여기 분들이 주장하는 건 단 하나죠. 양성평등. 남성 여성 차별없이 대해달라는 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요?
지금까지 여성계에서는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남성들에게 군무새 등등 비하적인 표현을 사용해가며 어떻게든 여성혐오 프레임씌워보려고
노력해왔고 그 전략은 실제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제 그 프레임을 깨야만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여성혐오가 아니라 단지 양성평등일 뿐입니다.
비겁하게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다니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글을 본문에 적어라 팩트를 쓰지말고
비겁한 팩트종자같으니
낚여서 들어왔다능! 좋은 팩트다! 추천 박고 갑니다
베드로가 따로 없네요.
여자도 군대 가자는게 여혐이라면 여혐하겠음.
대신 지금 군문제를 인정못하면 남혐임을 알아함.
페미니스트=여성주의
페미나치=여성우월주의 (선천적이고 아직까지 떼어놓지 못한 '성별'을 기준삼아 특권층 생성)
양성평등: 성별이 다르다는 것만으로 사람이 부당한 상황에 처하거나 비교적 나쁜 처지를 맞닥뜨리는 등 '차별'을 당해선 안된다.
(인간종에 한한) 평등주의: 차별과 부당한 혐오 반대. 모두가 나눌 수 있는 한 최대한도의 인권을 주장. 인간의 개념을 정립하고 최대한 삶의 연속성과 존엄한 본질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노력. 모두에게 기회를 부여. 모두가 아주 많이 실수를 해도 잘못을 깨우치고 뉘우친다면 다시 일어나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 잘못은 사회적 결과에 바탕하지 않는다. 도의적이고 윤리적인 인식의 개념에서 설득을 통해 강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반페미니즘은 봤지만 여혐은 아니지요...
가끔 아슬아슬 하신분은 있지만 선은 넘는분은 없고 선을 넘으면 반대가 찍히죠
기승전 여혐, 기승전 아몰랑인 것 같아 안타까워요.
사실 남성들 사이에서도 여성 군복무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죠. 대부분 현실적이거나 나름의 타당성을 가지는 논조를 펼치지만 또 많은 이들이 여성에 대한 상대적 우월감을 가지려는 말처럼 여성은 약해서 군대에 적응하기 힘들기에 남자가 나서서 보호하고 그걸 포옹해야 한다는 마초적인 시각을 있음을 부정할 수 없죠.
그래서 여러가지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들이 여혐이나 페미들에 의해 흐려지고 분탕되는 게 안타깝네요.
뭐, 지금 정치 상황만 봐도 문모닝, 문나잇 한다고 설치는 꼴을 봐야하니 여기나 저기나 발암덩어리들 뿐이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ilitary&no=65700&page=1
병역의 의무를 같이 가지자고 하는것은 여혐이 아니지만 이런건 여혐맞습니다. 과거의 실수는 있었지만 앞으로 군갤에서 자정작용 잘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오래전에 군게 차단했습니다ㅋ
너무 정직해서 추천했습니다
나만 낚인게 아니었구나 휴......
그렇지만 나만 죽을 순 없지!!!
새로운 댓글이 달렸으니 얼른얼른 들어들오셔!!!
참, 글 내용에는 완전 동의합니다!!
어차피 페미나치들 군게 차단하고 활동중이라 이거 못봄
욕할려고 들어왔다 수긍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