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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국 편을 드는건 아니지만
그 미군들도 어쩔 수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리가 베트남 가서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분할 수 없어서 마을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듯...
전쟁은 그렇게...
인간을 악마로 만듭니다
미군들도 그것이 거짓이라 생각했다면 그런 짓은 안했겠죠~
하지만 행여 그 중에 인민군이 숨어 있어서 자신들을 죽일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악마가 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그것이 전쟁입니다...
악마로 만들죠...
영동 현장가면서 보는곳입니다 총알자국볼때마다 내가슴에 총 맞은것마냥 아파옵니다...
영동 현장가면서 보는곳입니다 총알자국볼때마다 내가슴에 총 맞은것마냥 아파옵니다...
전쟁나나요?
내가 반미 염세주의자 소리를 듣더라도 이런건 배상받고 정중히 사과받아야된다고 생각하고 주장합니다
근데...
미국 편을 드는건 아니지만
그 미군들도 어쩔 수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리가 베트남 가서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분할 수 없어서 마을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듯...
전쟁은 그렇게...
인간을 악마로 만듭니다
미군들도 그것이 거짓이라 생각했다면 그런 짓은 안했겠죠~
하지만 행여 그 중에 인민군이 숨어 있어서 자신들을 죽일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악마가 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그것이 전쟁입니다...
악마로 만들죠...
그렇다고 민간인 학살이 정당화 되는것은 아닙니다
무슨말인지는 알겠지만, 그럼 진실이 밝혀졌으면 제대로된 사과와 반성, 그리고 보상을 해야죠.
마치, 친일파들이 살기위해 어쩔수없이 친일을 했다와 뭐가다름?
미국을 조심해야함
그 미국이 세우고 젖먹이고 똥닦아주어 길러서
지금 부칸보다 훨씬 잘사는게 남한입니다.
분명히 위 일은 비극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미국을 적대시하거나 저 일을 꼬치꼬치
따지고 들 일은 아닙니다.
한국이 제대로 된 나라라면 저런 건 한국 정부가
돌보고 보상했어야 할 일인거죠.
저걸 가지고 미국한테 바락바락 달라들면,
미국이 한국전에 들어간 희생과 비용을
이자까지 쳐서 달라고 하면 한국은 어쩔건가요?
영국 러시아 등이 2차대전때 미국에 진 전쟁부채를
50년 이상이 걸려 가며 갚은거 아시는지??
한국은 그러면 거달났을겁니다
영국, 소련, 미국은 그만큼 독일에서 뽑아먹었지요. 1990년까지 독일이 전쟁 배상금을 연합군에게 갚었는데요... 그런데 왜 독일은 거덜라지 않았을까요?
한국전쟁은 이념의 싸움이였지, 경제의 싸움이 아니였습니다..
근 70년동안 남한 무기수입의 90%가 미국이였다는 점을 감안하고,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갚고도 남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보상을 해줘야 한다???
우리도 미국에게 할 만큼 했습니다...
뭘더 얼만큼 미국에게 배상을 해줘야 합니까?
또한 소련은 제대로 갚지도 않았고, 영국은 미국의 군수물자로 더 이익난걸로 알고 있는데요..
본래 원주민인 북미 인디언들을 학살하고 무력으로 약속의 땅을 점령한 그들은
개객끼들이 맞습니다. 한국정부? 미국으로 배를 갈아탄 일본 앞잡이 후손들이 지배하는
오로지 돈과 권력이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는 법정마피아들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