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이거 정말 기득권 특혜 끝판인데 언론이 가쉽 정도를 다루는군요.
기계적 중립에 해당 안됩니다.
안빠들인지 관계자들 쉴드인지 모르겠지만 최소 그 대학 석박사에 포닥다녀오고  논문 수십편 작성하고 비교적 쉽다는 공대 지방대도 전공 안맞으면 그냥 연구원 다니는 실정인데 저 문제의 핵심은 억지로 그분에 자리 없어서 어거지로 자리 만들었다는겁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문제가 뭔지 다 압니다
흑성동 두산 이 인수한 대학도 기업이랑 일한 교수들 엄청 뽑습니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논문도 필수 입니다.
안철수 이름 팔이 한거는 거기 들어가서 이름이 더 난겁니다.
포스코부터 이름을 키운겁니다.
안철수랑 비슷해도 그길을 걷지 않은 사람많습니다.

실망이 크군. 예전에 잘 몰랐을땐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알면 알수록 이사람 안되면, 인생이 억울 하겠다~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만약 이사람이 되면, 나라가 위태롭겠다~ 하는 사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