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형.facebook

날씨맑음 2017/04/12 15:47

철수야
잘가라

양미옥특양 2017/04/12 15:48

멀리 안나가요 안후보님

땅콩한알 2017/04/12 15:48

사립 비율이 저렇게 높으니... 사학도 청산의 대상인데

음란마귀 2017/04/12 15:48

할 줄 아는게 상전 모시는것밖에 없어서

색골교주 2017/04/12 15:48

이분 문재인이 정권 잡으면 경제 개혁 분야에서 제대로 역할 하실듯.... 청문회때 모습 보니 좋더라구요.

井山보리밭 2017/04/12 15:48

역시 예리합니다.

꿈꾸는뱅갈 2017/04/12 15:48

안철수 안드로~~

기아파이팅 2017/04/12 15:49

팩력배

다승왕주피에 2017/04/12 15:49

사람들이 왜 화가 났는지 아무리 설명해줘도 모르죠 안철수는

ss노마 2017/04/12 15:49

역시 숫자에는 강하시네.
저렇게 숫자가 나오니 정말 터무니 없음을 알수있네요

CarelessWP 2017/04/12 15:49

ㅅㅅㅅㅅ

엘지라뱅뱅 2017/04/12 15:49

솔직히 부모입장에서 이게정답인듯..
그냥 모자른곳 지워주면 되는거..

Sexyback★ 2017/04/12 15:49

이게 맞죠.

거지을 2017/04/12 15:49

팩폭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승왕은범 2017/04/12 15:49

촌철살인!

키키라라 2017/04/12 15:49

그니까 안철수는 왜 저 주최모임가서 저런 발언을 하는 바람에 ....

마눌삐짐 2017/04/12 15:50

철수는 미국행 티켓을 꿈꿈니다

고요한마음 2017/04/12 15:50

[리플수정]이분이 고집도 좀 있고 말도 상당히 드라이 하게 하는 분이더군요.
처음 몇번 방송 봤을땐 노무현씨 노무현씨 자꾸 그래서 약간 거슬리기도 했는데..ㅋ
하여간 무지 시니컬한 편이지만 옳은말만 하는 분이긴 해요.

vlrhsgkrns 2017/04/12 15:51

아프다. 너무 아프다.

독고구검 2017/04/12 15:51

보육원 급격히 늘리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민간 차원의 '돈'을 활용하는 게 빠르니깐 저리 됐겠죠.
그리고 이게 산업화되니깐, 학부모들의 깐깐한 기준이 작동하는 시설이 되었고...
맥락이 다 있긴 있죠. 한국 사회의 변동과 엮여 있는...

Sexyback★ 2017/04/12 15:51

고요한마음// 캐릭터가 삼국지 예형이랑 비슷 하더라구요 ㅋ

하라구 2017/04/12 15:52

찰수가 그렇죠 머...

Clutch_Chu 2017/04/12 15:52

말그대로 팩폭

소포라 2017/04/12 15:53

참 아프게 찌르네요 ㄷㄷㄷㄷㄷㄷ

데비안 2017/04/12 15:53

팩폭이네요

어남택 2017/04/12 15:53

되게 쉽게 쏙쏙 잘들어오게 쓰신다.
부럽

현곰완둥옒 2017/04/12 15:54

구체적인 수치로 묵직하게 한방을

루시퍼이펙 2017/04/12 15:54

그냥 한문장 한문장이 팩트리어트.

ZIGZIG 2017/04/12 15:56

이거 안철수가 반박 할 수 있나요?

페리오치약 2017/04/12 15:57

팩트로 후드려패네요 ㅊㅊ

갓희수 2017/04/12 15:58

그냥 팩트로 후두려 패네

거리점점 2017/04/12 16:00

독고구검// 사실 어린이집이나 단설유치원 만드는 것도 마음만 먹으면 크게 돈이 들지 않습니다. 새로 분양예정인 아파트단지에 규모에 따라 어린이집(작은 규모의 아파트단지), 단설유치원(큰 규모의 아파트단지)을 지어줄것을 요청하면 건설회사에서 좋아서 난리납니다. 재건축 아파트(여기는 재건축 조합이 되죠.)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준공후에 국공립으로 그 시설을 운영하면 됩니다. 단지내에 국공립 어린이집, 단설유치원이 있다는 것은 그 아파트의 집값에도 대단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이미 이런 사례로 운영중인 어린이집과 단설유치원이 존재하기도 하구요.

minjootwo 2017/04/12 16:05

안철수 진짜 한심 그 자체

cleanser 2017/04/12 16:16

시원하네요

라비앙로즈 2017/04/12 16:21

멀리 안 나갈게요 안촬스님~

프락토고당 2017/04/12 16:48

왕자에 대적할 사람은 거지 박주민 밖에 없다

날쎈이 2017/04/12 16:50

+1 추천합니다

김ML 2017/04/12 17:36

후련하네요..

레드타겟 2017/04/12 17:51

표구걸.

Haneulvit 2017/04/12 17:59

간잽이 시킬 시전했다가 폭망한 케이스

Ohnexen 2017/04/12 18:10

방송이 도와주니까 아주 기고만장해져서 뵈는 게 없나봄

번티스트 2017/04/12 18:24

우리나라 사립은 정부한테 돈 받고 정부가 눈치도 보고 웃깁니다.

STANTHEMAN 2017/04/12 18:32

궁물당 이 번에는 진짜 궁물도 없닷~~!!!

늘푸른노을 2017/04/12 18:55

철수야 이제 안랩으로 돌아가라.

엘리사브 2017/04/12 21:03

사립원장들 무슨 선거있을때마자 정치인들 불러다가 공약 들어보고 표 주기로 약속하고 진짜 교육자가 아니고 걍 철저한 이익집단입니다. 문재인은 눈치보지말고 원래 공약인 공립유치원, 어린이집 증설 많이 해주시길....

adelise 2017/04/12 21:10

추천 ㅠㅠ

삼성라이언즈 2017/04/12 22:32

찰스 ㅋ

백민규 2017/04/12 22:47

이완영에 이어 찰스까지 참교육 시전 하셨네요.ㅋ

모나미펜 2017/04/12 23:03

팩폭

신승범 2017/04/12 23:07

역시 경제전문가 ㅅㅅ

슈퍼스타K 2017/04/12 23:26

퍼센트까지...팩트에 근거해서 조져버리네요

북공공 2017/04/13 00:01

현실이 어떻고, 효율성이 어떻고, 국가 예산 낭비에.. 이런 논리가
결국은 사립 유치원장이 허락하냐 안하냐에 달린건데 이게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는건지..
핵심을 찔러주셨네요.

sfactory 2017/04/13 00:16

표가 그렇게 중한건지

Moniak 2017/04/13 00:19

숫자로 제시하니 확 와 닿네요.

금빛독수리 2017/04/13 00:44

숫자로 팩트폭력

10승한현희 2017/04/13 00:53

추천합니다

fluke 2017/04/13 02:06

이명박의 민영화를 보는듯.

프린스넬슨 2017/04/13 02:10

'민영'이 사랑하는 모습이 딱 이명박근혜

연어초밥 2017/04/13 02:10

井山보리밭//

프린스넬슨 2017/04/13 02:15

정부와 공공을 혐오하라!!!!
미국 티파티의 가장 큰 선전문구

49ers 2017/04/13 02:29

나라를 이끌 자격조차 없네요....

때거리 2017/04/13 03:31

추천이 240개? 이런글에?

2014 2017/04/13 05:08

때거리는 소시오패스?

비야누에빠 2017/04/13 06:46

박근혜 보다 못한 새키

훈텔라르 2017/04/13 06:50

보면 볼수록 이형은 물건임

4Justice 2017/04/13 07:22

전 한화증권 사장인데 국조에서 김승연 회장 앞에 두고 조폭에 비유하면서 엄청 팩폭하고 삼성물산 합병 얘기 과감하게 하는 거 보고 반했네요. 아울러 이완영 의원한테 맞짱 뜨고 뭐 무엇보다 소신 있으시고 경제관이 확실하고 임기 3년간 우리 나라 증권사들이 거의 하지 않는 매수 반대 의견 내고 대기업에 굴하지 않는 모습이 국가를 위해 큰 일을 해주실 분 같더라구요. 정권 바뀌면 큰 역할 기대합니다.

뷰메랑 2017/04/13 08:19

팩폭

로모그래피 2017/04/13 08:31

이분 형님은 주진오교수죠. 국정교과서를 엄청 반대하셨던 분. 아버님이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셨는데 성함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모옿립니다 2017/04/13 09:32

참 시원~~하다!!

힐리즘 2017/04/13 10:55

진짜 이사람이 경제권 쥐고 흔들면 최고일탠데 말이죠

디오디오 2017/04/13 13:01

이글이 시원하다고 보는건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초중은 의무교육시장이고 고등학교도 의무교육에 가깝다고 볼수 잇고
그에 반해 대학이나 유치원등은 사교육시장인건데..
일관성이니 합리성을 따지는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의무교육이 보육쪽에 확대되어 가는 과도기적 시점이고
원래 민간사업분야에 국가가 진입하려면 원래 존재하는 시장자체를 파괴해 버릴수가 있기 때무에
매우 조심스러워야 하는것도 사실이고..
사설 학교등에 돈을 지원하는것도 지원금도 없이 개인사업체를 정부가 간섭하면
재산권침해등의 법적문제가 대두될수 있는 문제인건데..;;

불맛나방 2017/04/13 13:13

와 날카롭네요

장드리게스 2017/04/13 13:42

아...후련해~~

감자탕돌 2017/04/13 14:59

디오디오 // 사립학교, 유치원 가리지않고 우리나라는 지원 다해줍니다
유치원도 22만원말고도 두당 식대등으로 추가지원해주고 거기에 각종특혜로 엄청나게 돈퍼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