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지금 안철수 유치원 공약 관련 발언도 보도 안하고 있잖습니까.
이게 보도를 안할 사안인가요 한 후보가 공약을 낸것이
사람들의 분노를 사서 그렇게 난리가 났는데
이걸 모른척하고 있잖아요
그동안 자기들이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어떻게 특정 후보 지지자들 콕집어 내서
그것도 뉴스 앵커브리핑에서 대놓고 저격을 합니까.
저게 잘하는 행동인가요? 저것도 일종의 여론몰이 방식이잖아요
자기들이 갖고있는 힘을 생각하면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안된다는걸
본인들이 더 잘압니다.
누구편을 들어주고 말고를 떠나서 저건 언론이라면 하면 안되는짓이라고요.
차라리 특정후보가 아니라 모든 후보의 지지자들의 여론을 다 보여주는거라면
그렇다쳐요. 누가봐도 저건 아니잖습니까.
저걸보고도 뉴스룸 그만까라느니 JTBC 그만까라느니 이 소리가 나와요?
선거철에 지금 방송국 메인 뉴스에서 대놓고 특정 지지자들 까내리면서
여론 호도하려고 하는거잖아요.
저게 정말 문제가 없어요?
케병신 엠병신 소리 허구헌날 듣는 KBS랑 MBC도 안하는 짓이라고요 저게.
하고 있자나요
저는 지난번 팩트체크 부터 SBS로 갈아 탔지만~~
보지말고 유투브 구독 취소 하고 그렇게 해서 보여줍시다~
유권자의 힘을 ~
원래 당장은 안그러는데 이따가 10시 11시 돼서 갑자기 나타나서는 오유 시게 왜이럼 이러고 욕할듯....
홍준표와 박지원의 발언과 동등하게 인터넷 상의 지지자들의 의견을 캡쳐 화면으로 띄운것은 다소 꽁 해보이는 대응처럼 보이네요.
아직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다시 생각해보세요
jtbc기자가 저거 찍으려고 젠틀재인 팬카페 들어가서 열심히 활동해서 등업까지 받았을거 생각하니 소름이 돋네요 아주...
지지자들이 인터넷에서 그것도 팬카페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한 말이
대권 후보와, 선대위원장이 한 말과 똑같다고 생각되세요?
정치인 그것도 대선후보와 당대표의 말과 팬카페의 글을 동일선상에 놓다니. ㅋ
문지지자들이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가?
쪼잔하네요 진짜.
뭐 언제나 약자편에서 보도하시는 고결한 분들이라서 그럽니다 ^^
세상에 어느 언론사가 커뮤니티 잠입해서 자기를 욕한다고 그걸 뉴스에 내보내? 그것도 등업이 필요한 다음카페에서 말이죠.
대단한 행동입니다.
저 댓글들 캡쳐할 정신으로
스브스처럼 엘시티랑 유치원 공약 취재하라고... ㅋㅋ
jtbc까지말라는거 일종의 인지부조화임. 얼마전까지 정의의 사도같던 jtbc와 손석희가 갑자기 "하일 하이드라"하니까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하고 믿을수가 없어서 현실을 부정하는거..
여러분이 감동했던. 그 사과인지 경고인지했던 앵카브리핑 기억해보세요. 내용도 없고 대상도 없었죠. 그건 저널리즘 아니죠. 그 따위 앵커브리핑 써서 읽은 사람 머리속에 제대로 된 저널리즘? 개한테 수학을 묻죠. 많이 보셨잖아요. 기대하지 마시고 역시 손석희~하지 마세요. 이따위 중립엔 반드시 ㅇ 리가 모르는 분열의 역학이 있는겁니다.
다른 종편뉴스야 취급안하고 잘못한게 있으면 다른 공중파 뉴스도 이처럼 까여야 마땅함
와 무슨 지지카페를 들어가서 등업을 하고 글을 캡쳐해서 앵커브리핑을 합니까 그것도 특정 후보 지지자만 골라서요
난리난 안철수 유치원 논란은 제대로 보도도 안했던데 이게 무슨..
jtbc는 인간적으로 좀 까지 말자.
깔려면 조중동 한경오 까고, 불만 있으면 jtbc에 메일 보내던지 하고, 여기서 이런거 쓰는거 분탕질로 밖에 안보여.
글 잘 안쓰는데 보다보니까 막 짜증나네.
요새 조중동보다 jtbc욕하는게 더 많이 보이는데 내가 손석희여도 싫겠다.
내가 보수 사람들 부러웠던게 맨날 싸우다가도 중요한 순간엔 힘을 합친다는거.
이건 뭐 평소에 잘지내다가 조금만 잘못한거 나오면 원수진것처럼 달려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