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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애들 다 결혼시켰어요

댓글
  • 아로나민씨 2017/04/12 18:07

    와.... 짠하네요... 퇴근하는길에 엄마한테 전화해야지.ㅠㅠ

  • 구름 2017/04/12 18:07

    눈물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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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로나민씨 2017/04/12 18:07

    와.... 짠하네요... 퇴근하는길에 엄마한테 전화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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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소분기점 2017/04/12 18:07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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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두 2017/04/12 18:0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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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걱우짜스꼬 2017/04/12 18:08

    아 저는 순간 초딩이 글쓴줄알고 한참보다 ㅠㅠㅠㅠㅠㅠㅠ
    맨위에 이름과 나이를보고 어머님 감사합니다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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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은운명 2017/04/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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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전디자인 2017/04/12 18:09

    감동적인데 뭔가 이상한데???76세에 20년전이면 56세고 남편은 60세 정도면 애들 다 성인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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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fk43d 2017/04/12 18:11

    최근에결혼시켰다는게아니라10년전즘 결혼시켰을수도있는데 한글배운지얼마안되서편지쓴듯
    40세에 아이낳으믄 애들16살정도에사망한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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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XD 2017/04/12 18:12

    큰집 큰아버지 50세(큰어머니가 젊어요.) 큰딸 중학교 1 학년 이엿음 결혼을 늦게하셔서... 옛날에도 늦게 가시는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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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과함께 2017/04/12 18:12

    인생 피곤하게 살지말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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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뽀오 2017/04/12 18:17

    맞는말 하면 피곤하게 사는건가요~ 나도 좀 의아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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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a 2017/04/13 18:11

    나이랑 상황이 맞지 않음...다큰 자식들이 밥을 달라고 한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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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재라 2017/04/13 18:44

    와이프 큰오빠 올해60세 아직도 장모님에게 밥달라고함 환장합니다 답답하고
    결혼도 안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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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비5 2017/04/14 18:14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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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XD 2017/04/14 18:18

    좋은글인디..... 태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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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싸지원 2017/04/14 18:37

    진심 찡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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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이백알 2017/04/14 18:58

    고생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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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사는세상 2017/04/14 19:08

    무한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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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카푸어 2017/04/14 19:10

    노인대학서 한글을 70세 넘어 배우시는분들 많습니다. 저글은 한글을 배운후 예전을 생각하며 쓰신 글 같습니다.
    진달래반이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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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광양회1 2017/04/14 21:10

    세상에 신이 없다고 믿은 분들은 부모님집에 가보세요. 당신에게 밥차려주는 그분이 바로 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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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정오함마 2017/04/14 21:16

    격하게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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