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너무 놀라서 사진 찍어놨다고 하는데 혹시 이거 뭔지 아시는분 있는지요?
단순 열꽃인가요?
너무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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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마시고 자던중에 얼굴이 이렇게 되었었다고 하네요 [有]
와이프가 너무 놀라서 사진 찍어놨다고 하는데 혹시 이거 뭔지 아시는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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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독아닌가여?
피부과 가보세유
웬지 수면 무호흡증 있으실 둣
전 술 못 마시는데 소주 2잔 정도 마시면 몸이 저렇게 불긋불긋한 반점같은 게 막 생겨요. 시간 지나면 사라지구요.
술만 먹으면 매번 똑같이 되는 친구 있어요
그러려니 했는데 병인가요?
술이 체질에 안맞으신듯
밑에 사진은 뭐에유?? 아 얼굴이구나
흰 부분이 정상 피부이고, 붉은 부분은 술때문에 얼굴이 빨개진 것입니다.
울긋불긋이요?
흔한건데요 ㅎㅎ 전 한잔에 저리됩니다.
전 가끔 술 며칠동안 달리면 저러던데요 ㄷ ㄷ
술꽃이 아닐까요
아세트알데하이드류 ㄷㄷㄷ
그냥 개인의 유전자문제예요.
알콜 분해효소의 유무에 따라, 동양과 서양에 따른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정도면 본이이 술마시면 알아차릴텐데. 보통 술먹고 빨개지면 저렇게 되죠. 다음에 술마신다음 웃통 까보세요. 저런 붉은점 많이 보일거에요.
혈액순환 잘 되서 그런거에요...
술독같기도
술꽃...
술이 몸에 안맞아서 그래용~
아저두 저러는데 술깨면 괞찮아지던데요 저는 얼굴은 안그렇고 배쪽에 생깁니다.
여지껏 모르고 사셨다는게 더 신기함; ㄷㄷ
얼굴은 안보이니 그렇다해도.. 보통은 팔뚝이나 그런곳에 나타나서 술꽃 술독.. 나랑잘안맞나 하고 느끼는데
술안마셔야할듯합니다 제가 저렇습니다
몸의 컨디션이 안좋으면 저렇게 되기도 하더군요...사람마다 다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