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24gm을 이하를 12-24라부르겠습니다
예전 니콘 810을 사용하면서 시그마신형 12-24를찍을때 인물을 95%
풍경을거의 찍는듯 마는듯 합니다
인물사진찍을때도 조리개를 5.6에서 8까지 조여가면서 iso만 높여가면서 찍는데
아무문재 없이 플래어도 만족하며 베네팅도 만족하며 타 고급렌즈에 비해 주변부 화질도 별로
신경 써본적 없이 만족하며 잘써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니콘에서 소니로 넘어오면서 엄청난 갈등이 생겼습니다
12-24gm을 사야하나 12-24g를 사야하나 엄청난 고민에 빠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12-24gm을 사용하면서 2.8에사 많이 사용하나요?
https://cohabe.com/sisa/1786374
안녕하세요 12-24 gm관련 조리개 개방문제 드리고 싶습니다 12-24gm가지고 계신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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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때문에 쓰는건 아니고
왜곡억제나 플레어 억제 기타등등 사유로 쓰겠죠..
(이 두가지 능력은 미친수준)
사실 많이 써보셔서 알겠지만 광각이라는게 조리개를 조으는 경우가 훨 많으니 ㄷㄷㄷㄷㄷ
사용비중이 높다면 투자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만
1224g나 1424아트 등 쟁쟁한 렌즈들이 많으니...
광각은 일단 쪼이고 시작한다고 배워서
실외나 풍경인 경우 1224금뿐만 아니라 24미리 언더로는 5.6 이상으로 놓고 시작했습니다..
개인 비지니스적 용도로는 1224금의 2.8은 실내 인테리어나 구조물 촬영에만 쓰게 되더군요
거실이 강당이 되는 마법을 보여주면서도..다른 렌즈보다 왜곡은 확실히 덜한지라...
1224금 세일즈 포인트가 초광각에서 왜곡 및 광량에 따른 플레어 억제, 덤으로 겁내빠른 AF였죠
전 그냥 그 포인트를 덥석물고 구매했고 정말 용도와 취향 둘다 맞다면 분명히 만족합니다.
다만 쓰면 쓸수록 좋은 렌즈라는 건 알겠는데 확실히 화각때문에 일상렌즈로 쓸만한 물건은 아니라는 생각은 드네요
조리개보단 왜곡과 플레어억제력이 뛰어나서 기존에 쓰던 12-24G 렌즈 처분하고 넘어 왔네요 개인취향을 많이타는 렌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