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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걸리는 비행시간..죽을맛일듯..
17시간이 넘는...
샌프란시스코 - 싱가포르....
이코노미는 미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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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17시간인가요? ㄷㄷㄷ
적도에 가까운 경로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걸까요?ㄸㄷ
아틀랜타 - 인천도 16시간이죠. 정말 뛰어내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타봤어요.. 자도자도 10시간 남음..죽음..
저도 유럽 여행갈때 14시간동안 죽는 줄 았습니다.
두번다시 먼곳으로 여행은 안갈꺼라 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더 멀더라도 기회되면 다시가고 싶네요 ㄷㄷㄷ
인천-뉴욕 너무 힘들었어용...
인천 샌프란시스코 13시간은 탈만하던데요 ㅎㅎ
이코노미로 사람 죽는 다는 우스갯 말을 체감했죠. 다음엔 절대 장거리 이코노미 안탄다고 다짐을 했 ㄷ ㄷ ㄷ
787이랑 350신형 운항하면서 운항가는거리가 조금 늘어나서
갈 수 있는 노선이 새로 생겼네요..
곧 인천에서 마이애미나 칸쿤까지도 직항 열림..
지금까지는 휴스턴이 마지노선
17시간 ㄷㄷㄷㄷㄷ
2시간만 타있어도 짜증나는데;;
시드니 13시간도 돌겠던데유 ㄷㄷㄱ
인천-아디스아바바가 16시간 30분이죠.
물론 홍콩서 2시간 대기하긴 하지만 그게 더 불편하단...
뱅기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청소/소독하러 올때 엄청 불편하단...
정말힘들어요 비즈니스석 업글하세요^^;
암스텔담 10시간도 미치는줄..ㅠㅠ
첫해외여행 신혼여행으로 크로아티아갔는데 죽을뻔..
그래도 올때는 적응되서 그런지 나름 잼났음 ㅎ
아오 5월 초 독일가는데 끔찍합니다 ㅡㅡ
787-200LR -> 787-9
잘못나왔군요.
브라질 한번 가보세요..24시간 걸려요 ㅋ
30대 이전엔 유럽도 이코노미 거뜬했는데
이제는 최소한 프리미엄이코미가 필요합니다...ㅠㅠ
옛날에 중국에서 기차 8시간타니 죽건던데~ㄷㄷㄷㄷ
인천-달라스 15시간.. 진짜 힘들던데요.. 11시간까지가 회복속도의 마지노 선 같더라는..
리우-인천 오는데,,,
리우-휴스턴(14시간?)
휴스턴-나리타(12시간?)
나리타-인천(1시간반?)
진짜 죽겠더라구요...............
자본주의의 현실..........ㅠㅠㅠ돈 많이 벌어 비지니스 탑시다요
인간의 한계가 딱 3시간이던군요
3시간 넘어가니까 이쁘게 화장했떤 처자들도 침흘리고 널부러지고 빈자리가서 팔걸이 제끼고 ㅋㅋㅋ
모리셔스-뉴질랜드
시드니 공항에서 주유하고 가든데요.
주유하는 동안 뱅기 안에 앉아 있어야함.
기차21시간 타봤습니다.
정말 돌꺼같더군요.
ㅋㅑ 12시간 도 힘들던데 17시간 ㄷㄷㄷ 하네요...
와 이게 직항이 있군요.
밥은 한 4번 먹나요?
5시간정도 지나니 내가 자는건지 깬건지 분간도 안가던데 ㄷㄷㄷ
독일갈때 난 너무 좋던데 ㅋㅋ
밥먹고 영화보고 자다깨다 영화보고 음료마시고
자다깨다 영화보고~ 쇼프로보고~
그러면 도착. 약간 아쉬움~ 너 먼곳을 가야하나 ㅎㅎ
일부러 밤새고 타서... 밥 두번 먹고 3번 자고 깻는데도........
아직도 4시간
그 뒤로는 창가 아닌 복도만 앉아가요. ㄷㄷㄷ
미국 유럽 출장은 가라고해도 안감..
저도 영국, 캐다나 경험으로 처음 갈때는 진짜 죽을맛ㅠㅠ 속으로 여기 조언대로 수면제를 먹을껄 그랬나? 이런 생각 듬... 귀국시 배풍 받는지 1시간 줄어들었고 첫경험을 해서인지 그나마 적응되서 장거리 또 경험하고 싶던데요..
암툰 첫경험이 힘듭니다 ㅠㅠ
비행기도 휴게소 제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담배도 한대피고 핫바도 먹고 그맛에 대중교통 이용하는건데
1997년도 1월1일에 경주 - 부산 11시간 와봤습니다. 한 시간정도는 고속도로 걸어오다 차오면 타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