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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입사원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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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에 손떨린다고 돌려서라도 말해야 눈치를본다
회사생활에서 저런 부분들은 스트레스가 살살 쌓이다 터짐
내 차 타본 사람들은 기겁하고 다신 안타려고 하던데...살려달라고 빌던 사람도 있었어.
이 경우는 답이 없는게... 이미 저 상태가 디폴트인지라 무슨 방법을 쓰건 내차 안탔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순간 쪼잔한 놈이 됨...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분위기 묘해지고... 보니까 진짜 막역하게 친했으면 그냥 말했으면 될텐데 상사들이 직급차로 눌러버리고 그냥 타는거 같고....
ㅇㅇ 매번 차끌고 나가는것도 그렇고 당연하다듯이 받아쳐먹는게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면 사람이 존나 싫어짐
기름값에 손떨린다고 돌려서라도 말해야 눈치를본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개인적으로 웃기긴한데 심각한건가요?
회사생활에서 저런 부분들은 스트레스가 살살 쌓이다 터짐
신입사원이면 저거 기름값도 무시 못하지.
아 그렇군요
ㅇㅇ 매번 차끌고 나가는것도 그렇고 당연하다듯이 받아쳐먹는게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면 사람이 존나 싫어짐
버스타고가
내 차 타본 사람들은 기겁하고 다신 안타려고 하던데...살려달라고 빌던 사람도 있었어.
죽지 않을 정도의 사고 한 번 내자. 그러면 다시는 안 타겠지...
대체 왜 저러는걸까 기름값이라도 좀 챙겨주던가
이 경우는 답이 없는게... 이미 저 상태가 디폴트인지라 무슨 방법을 쓰건 내차 안탔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순간 쪼잔한 놈이 됨...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분위기 묘해지고... 보니까 진짜 막역하게 친했으면 그냥 말했으면 될텐데 상사들이 직급차로 눌러버리고 그냥 타는거 같고....
1/n 빵 하자고 내밀 때 기름값도 1/n 한거 내밀면 되지
개패고싶겠다 진짜
어쩔 수 없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먹는 수 밖에
나는 그래서 급발진 급제동해서
다신 탈 생각 못하게 만들어주는데
회사에 유류비 영수증 청구 못하나~ 아 안되겠구나
출퇴 문제로 부득이하게 자가용을 타야되는 상황이면 걍 오토바이같은거 알아보는게 좋을거다 저상황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