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병설유치원 자제? 오해다” 해명에도 직장맘들 ‘부글부글’
安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한다는 것" 해명에도 논란 여전
'맘카페'선 "사립유치원 모임에서 '국공립 확충'? 개돼지로 보이나"
https://cohabe.com/sisa/178419
안철수 병설유치원 자제? 오해다 해명에도 직장맘들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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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당은 포인트를 전혀 못잡는군;;;
저 해명이 더 큰 문제라는걸 여전히 모르나
그러게 엄마들을 직접 만나보고 얘기도 들어보고 해서 정책을 짰어야지;;
해명이 해명같지 않으니까 ㅋㅋㅋㅋ
웃긴게 단어 하나 잘못 말한게 아니라 문장 전체, 연설문 전체가 같은 맥락인데 어떻게 오보라고 주장하는지 모르겠음
유치원협회가서는 "국공립 자제하겠다아아!"
세시간 후엔 "오보다! 오해다! 단설을 자제하겠다는 것이다아아!"
이따위로 일 하는 당과 후보를 어떻게 믿나?
오보? 공약이 오보? ㅎㅎㅎ
저는 우선, 전국의 공립 초등학교에 국공립 유아학교(유치원)을 설치하고 확충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대상 병설 유치원 6000개 학급을 추가로 설치해 공립유치원 이용률을 40%로 확대할 것입니다.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한다는 말을 국공립 유치원을 줄인다는 뜻으로 해석한 것은 완전히 오해입니다.
또 일각에서 사립 유치원을 확대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그렇게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독립운영권을 보장함으로써 공교육 체계 속에서 지금보다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뜻이 잘못 전달된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페북해명문 일부 발췌
.............
독립운영권을 보장하는데 체계적관리감독을 하겠다?
툭하면 오해다 와전이다
이제 간 그만보자
아이들 등교 및 등원 시킨 전업맘들 모여서 정보공유할 시간이고 직장맘들 근무 시작 전에 커피 한 잔 할 시간이네요.
포털에서 아무리 기사 내려 봐야 사람들 입까지 막을 순 없죠.
ㅋㅋㅋ어떡해 코스프레 유지하려다 양쪽다 표 잃게 생겼네❤
저리 불면 저리 가고, 이리 불면 이리 오고
오해다~~ 라는 건 명박이 자주 하던 건데.
헉......맘스홀릭 회원수가 250만이라니!
안철수 큰 일 했네요
병설이 아니라 단설이였다?
어디서 말장난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설이든 단설이든 둘다 국공립이고 그 둘 중 하나를 신설 자제하겠다고 한다해도 의미는 똑같음.
오히려 부모들은 단설을 더 선호한단다...
뭐... 유치원 고민을 해봤어야 그것도 고려했겠다만...
이건 해명을 해도 안되고 안해도 안되고 완벽한 딜레마에 빠졌어요
애초에 사립유치원장 모임에 가서는 안 되었습니다.
심지어 영상 보면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하겠다 할 때 환호하는 인간들도 있었음
만일 그게 오해다라고 해명하는 순간
그때 그자리에서 환호하던 인간들 다 엿맥이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ZGxxuEcgl0w?t=8m25s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은 자제하고..." 하는 부분 환호 터져나옴
또 안철수 연호하니까 좋다고 쳐 웃는거 봐라...
지지율 신경 안쓴다는데 입꼬리는 지도 모르게 올라가나 봄
아놔...ㅋㅋ
자기가 뭘 잘못 말했는지 아직 파악도 안되고있는듯
그 좋은 단설을 왜 신설을 막는다는 건지 더 이해가 안되는 해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하면 할수록 수렁으로...
안드와네트 : ?? 병설이 없으면 사설을 가면 되잖아요?? 단설 그게 모에요??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page=2&document_srl=176981459
병설 6,000개는 초등학교 숫자보다 많아서 현실성도 없는 이야기지만 그것을 차치하고서도 단설 그대로에 병설 6,000개로 해봐야 사설이 늘어나야하는 결과... 문제는 사설은 비싸서 가고싶어도 못간다능...
병설 유치원 설립 자제는 오해고, 단설 유치원 자제다 ㅋㅋ
뉴스원 풀영상에 어떤분이 댓글로 풀어놓은 연설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