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도시 사람이 시골에 귀농오면 마을발전기금으로 기부를 강요한다고하네요
그 금액도 천단위 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78279
유독 시골이 왜 텃세가 심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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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하러 이곳저곳가보면
되도않는 텃세 많이 겪어유
이장 주축이 되서 마을사람 떼거지로 몰려와
공사못하게 막고서는 돌려돌려 말합니다
결국 발전기금내놔라
쌩도둑놈들 많단
시골 출신이지만 첨 듣는 얘기네요
태양광발전 이야기를...
그런 이야기나 글들이 많더군요.
아는거 없고 가진게 없으니 깡패짓이라고 해야죠.
저도 귀농할때 100만원 냈는데 저는 소를 키운다고해서 기부했습니다.
마을발전기금은 마을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을 할 때 주로 줍니다.
예를 들어 가축을 키우거나 공장이 들어 올 때요.
일단 인구가 적은게 원인일거 같습니다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다들 본인이 잇는곳이 텃새가 심하다고 말하죠 그런 말씀하시는분들보면 타지분들이신데 그 타지분들이 계신 동네에 가면 또 다른 타지분이 텃새가 더 심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서울처럼 큰 동네가 아니고 작은동네 건너건너 다 아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보니 아마 소외감이나 텃새를 느끼는거 같구요 또 시골은 어디고등학교 출신이런게 폭이 좁다보니 다 그런거 같네요 시골사람들이라고 서울사람보다 심성이 고약해서 그런건 아니고 말 그대로 동네가 좁아서 인구가 작아서 , 유입인구가 적어서 등등이 가장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인텔리인줄
못배워서 그럽니다. 근데 이해는 또가는개 문제
시골 진짜 그래요?
태안은 그런거 없는데....;;
귀농 하신분들 큰고리 내고 다니 시돈데....
귀농은 아니지만 인천에서 내려와서 감자탕집 차린분이 있는데
오히래 비매너 장렬 하시면서 큰소리 내고 장사 하시던데...;;;
동네 사람들 주차 문제로 불편해도 이해 하라고 하시는 분위기인데...;;;;
저희 부모님 시골에다 건물하나 지으니 동네 뭐뭐에서 별별 돈을 다 요구함
안 들어주면 민원. 들어주면 또 며칠후 다른걸로 금전 요구
도시에서 기부채납으로 삥을 뜯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현대차는 한전부지 용도변경하면서 2조원 가까이 기부채납했다고 하죠.
그런 짓을 해서 돈을 뜯어도 괜찮다는 미개한 마인드가 문제 이지요.
제친구도 시골에 학교를 열고 나니 민원이 들어 온다고
결국 돈 달라는 ㅋ
닫힌 사회, 작은 사회의 특징이죠.
부동산에서 어떤 마을은 50만원 낸다는 소리는 들었봤어요.
그런일이 없다면 인심좋은 이웃이고요...
1년전에 외곽에 이사왔지만, 이곳이장님 이사왔으니 현금 20만원 요구해 줬습니다...
소규모 중소 공장 들어서면 기본 2천만원부터 시작되고요...물론 소음문제나 기타 분진 발생문제도 문제이지만요...
주변에 채석장 있습니다...그곳은 해마다 마을에다 선물이며, 돈이며, 마을 사람들 여행이며...
시골아닌 시골에 이사왔지만, 이곳주민들 왈 "나 여기사람인데~"하면서 큰소리 칩니다...
이정도면 그냥 도심에서 살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시골사람들요...호의를 베풀면...진짜로 권력인줄 알고 있습니다...
귀농귀촌하실려면, 그마을 분위기 잘 살피세요~
폐쇄집단 특유의 공격적 성향 + 반사회성 + 현실감각 결여 ........
그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딱 박사모들 사고 체계랑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