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는 거래를 거의 해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남대문에 있는 샵도 무턱대고 후려치기를 하지 않습니다.
카메라/렌즈를 구입하던 팔던간에 대략 중고장터를 검색해서 가격범위 정도를 알고 가면 무턱대고 후려치지 당하는 일이 없습니다. 어떤때는 오히려 이곳 장터와 같은 가격대나 더 비싼 가격을 팔기도 합니다.
1-2만원 더 받고 팔고, 덜 주고 사고자 장터에서 장시간 매복하는 것보다 물건을 구할수 없을때는 샵에 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소비자들이 거래 가격을 형성을 잘 모르는던 예전하고는 많이 틀립니다. 인터넷의 발달에 의해..
오히려 샵에서 인터넷에서 얼마 보고오셨나요...
인터넷 최저가는 얼마인데 적어도 샵 운영상 이정도는 더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도 합니다.
무조건 샵에 가면 "후려치기 당한다" 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샵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매매에 고민하신다는 글에 샵에가는 것도 고민해결의 한 방법이라고 댓글을 달아 놓으니 어느분께서... 샵에 가면 후려치기 당한다 라는 댓글을 하셔서 잠시 글을 끄적거려봅니다.
물론 분명히 후려치기하는 샵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사전조사 정도는 해보고 가시면 이런 위험을 줄일수 있고... 이용하는 한 샵만 계속해서 거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다양합니다. 단지 어떻게 접근하느냐는 당사자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https://cohabe.com/sisa/178263
남대문이나 용산샵에 가면 후려치기 당한다..?
- 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18]
- 오빠두줄 | 2017/04/12 00:56 | 2034
- 하앜...하앜...... [26]
- 이카리겐도 | 2017/04/12 00:55 | 5647
- 고민정 대변인 페이스북.jpg [11]
- 알파고 | 2017/04/12 00:55 | 4108
- 후지 미러리스가 엄청 좋아보이는데 ㅠ_ㅠ [10]
- 에스테바리스 | 2017/04/12 00:53 | 4071
- 익스트림 월급 루팡 [15]
- chrono | 2017/04/12 00:53 | 2239
- 질문자 : 꼬마야 뭐가 가장 무섭니? [21]
- 파노키 | 2017/04/12 00:52 | 4451
- 생후 7개월된 딸 성폭O범 양손을 잘라버림 .jpg [42]
- 메아 | 2017/04/12 00:51 | 4501
- 유치원이슈로. 부모님 마음돌리기 성공했어요! 눈물나요 ㅠ [21]
- 호두찡 | 2017/04/12 00:50 | 2177
- 필리핀 치안을 알수있는 사진들..JPG (혐짤주의) [20]
- savanna. | 2017/04/12 00:47 | 3914
- 대한민국 최상위 계층 사람들만 모이는 사이트 [31]
- エルフ | 2017/04/12 00:46 | 3396
- 미국에서 동양인 남성으로 산다는 것... [15]
- JohnCho | 2017/04/12 00:46 | 4692
- 남대문이나 용산샵에 가면 후려치기 당한다..? [17]
- ♬♪한눈으로♪~™ | 2017/04/12 00:44 | 3868
- 주진우 기자 페북 [35]
- 푶훃 | 2017/04/12 00:41 | 4161
- 냉장고 생선근황 [26]
- 김재규장군 | 2017/04/12 00:38 | 2765
- 매우 흔하디 흔한 아이폰 사진입니다 ㄷ ㄷ ㄷ [8]
- cihvirus | 2017/04/12 00:37 | 5912
막줄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방법은 다양합니다. 단지 어떻게 접근하느냐는 당사자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용산은 업자입니다.. 팔아도 득이 되야하고 사는것도 득이 되야하는 업자입니다..
어찌보면 그걸 가려야하는 것이 소비자 몫으로 가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비관적으로 보는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신품거래 목적일때 차라리 조금 비싸도 상품평, 구매평 있는 곳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그런 부분을 생각 안하신다면.. 복불복이라 말씀 드리고싶네요
이건 소비자의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개인 중고매매의 경우도 내가 개인업자가 되는 것이기에 팔때는 본인이 산 가격에 최대한 가깝게 받기를 원하고 살때는 조금이라도 싸게 살려고 하는 것이니...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고민을 하는것이 아닌지요..^^;;
에이 솔직히 좀 후려치는감이 있죠ㄷㄷㄷ
그래도 매장 임대 직원 월급 남는비용 따지면 어쩔수없다곤 보는데
조금 그런..ㅎㅎ 그래도 장터에 매물없을때 한번 가볼만은 한거같네요
매물은 많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가면 당연히 안당하죠
모르는사람은 그냥 당하고
ㅋㅋㅋ 걍 안갈래요 ㅋㅋㅋ
이곳 SLR클럽에보면 용산가서 당한사람 많습니다.
전 남대문 이야기를 하는데요..
샵은 기본적으로 이익을 안남기면 안되기때문에 후려치지 않으면 매입을 안합니다.
언제 팔릴지도 모르는걸 비싼돈주고 사서 이문도 거의 없이 몇만원 남기자고 매입은 안하죠.
몇만원 남기자고 매입합니다. 언제 팔릴지도 모르는 물건도 매입합니다.
후려치는 수준이 몇만원이 아니니 문제가 되는 것이죠. 모르는 사람에겐 얼마 안되는 구닥다리 중고품도 최신품인양 수십만원씩 더 받아먹고 매입할땐 온갖 말도 안되는 트집 잡아대며 상식을 넘어서는 짓을 많이 하니까요.
알아보고 가면 된다고 하셨는데 애초에 상인들이 정직하게 영업한다면 카알못인들 문제가 되겠습니까? 장사는 신뢰에서 시작하는건데요.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린 장사꾼들은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남대문 상권은 무너져야하는데 유지가 되는 이유는 무엇알까요..? 무조건 후려치는 곳보다는 적정선에서 신뢰를 지키는 곳이 더 많기 때문은 아닐까요?
용산에 여러번 갔지만 새것도 무조건 후려칩니다,
이런 글을 믿고 혹시나 해서 가면 안 됩니다.
그래고 여기 장터가 최고죠,
전 남대문 이야기를 하는데요..
제목은 남대문이나 용산에 가면?
남대문도 똑 같습니다
첫줄에 용산은 잘 모르겠다고 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