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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작가의 탄생 그 위대한 순간

이라고 제목은 달았지만 ㅋㅋㅋ
200-500 렌즈 사고 뭘 찍을까 하다가 아파트 화단에 있는 나름 "조류"인 까치를 담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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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라도 함 보여 주지 한참을 기다려도 돌아 보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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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뒤태가 자신 있었는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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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옆모습이라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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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작가 입문용으로 역동적인 비상의 모습(? 이라고 우기고)을 마지막으로
까치가 떠나갔네요
댓글
  • Fe.lack 2020/12/16 17:07

    까치의 비상으로 작가 등단 무리 없으실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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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eller 2020/12/16 17:08

    그럼 살짝 한 발짝 올려 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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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rdClub]짱e™ 2020/12/16 17:32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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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eller 2020/12/16 17:36

    아이고 이거 대작가님의 응원을 받다니 가문의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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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뫼 2020/12/16 17:56

    만나기 쉽지만 제대로 담기 어려운게 까치 입니다,
    까치의 눈이 반짝이게 담을수 있다면 새사진의 고수 반열에 오른것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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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eller 2020/12/16 18:01

    아..그런가요? 근데..그 눈동자 담을려면 정말 오래 많은 시간 거리겠던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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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뫼 2020/12/16 18:50

    검은 깃을 가진 새들 그눈도 검은색 이기에 제대로 표현이 안됩니다
    이론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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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eller 2020/12/16 18:59

    와.. 눈동자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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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넷 2020/12/16 18:09

    사진 크롭하시면 더 쨍한 모습이 보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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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eller 2020/12/16 18:12

    네.. 일단 등단(?)에 의의를 두는거라 급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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