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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충격과 공포 안철수 희대의 병크 대혼돈에 빠지다.

사립유치원 교육자 행사에 참가해 사립유치원 원장들에게 잘보일려고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 사립 유치원 독립운영 보장같은 달콤한 공약을 내걸었다.

그런데 맘카페에서 저렴한 비용의 국공립 유치원을 축소한다는 항의가 쏟아지자 당황한
나머지 언론에서 오보가 나간거다 병설이 아니라 단설을 자제하겠다는 거라고 해명

하지만 해명이 오히려 더큰 화를 불러옴 맘카페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단설을 축소하겠다고
하니 난리가 남 언론과 궁물당 암철수는 병설과 단설이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병설로 단설을
커버하는 희대의 스탠딩 코미디로 자살골 날리며 한통속이라는게 들통나고 패닉상태에 빠져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시전중

이와중에 암철수가 연설 서두에서 언급한 아재개그가 탈모인비하로 부각되면서 탈모인들까지
들고 일어나고 행사장에서는 언급하지 않은 병설 유치원을 확대하겠다는 해명이 사립유치원
원장들에게도 역풍이 불면서 결국 양측 표 모두 다 날리는 희대의 병크를 터뜨림
댓글
  • 무따 2017/04/11 22:43

    ㅇㄱㄹㅇㅂㅂㅂㄱ

    (ealVy0)

  • 하순이와함께 2017/04/12 01:44

    교문위소속인데 단설,병설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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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들라르 2017/04/12 02:00

    안철수는 아무 짓도 하지 말아야 표를 안깎아 먹음.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가지고 있는 밑천 바닥남.
    마음은 보수세력에 가 있는데, 몸은 호남에 있으니.. 결국 아무 것도 못함.
    이제 보수, 진보 양쪽에서 쳐맞다가 지지율 15%정도로 쪽박차는 일만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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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쳐돌았군맨 2017/04/12 02:09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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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82 2017/04/12 02:10

    남자 박근혜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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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tm 2017/04/12 02:14

    다른 사이트가 본진인 사람입니다
    오늘 그곳에서
    안지지자가 이걸 쉴드치려고
    =독립운영권을 보장한다는 것은 공교육 체계 속에서 지금보다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공교육 체계에 사립 유치원을 편입해 기본적으로 교육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원칙을 관철해 나갈 것입니다.=
    이런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구요
    체계적인 관리감독 <=> 독립운영권보장
    세금투입해서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하려면,  시내버스 준공영제처럼 반쯤 정부기관 되는건데
    거기에 어떻게 독립운영권보장이라는 말을 같이 할수있는건지 참
    그 지지자도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 몰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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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날개 2017/04/12 02:14

    단설, 병설이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병설은 학교 안에 딸린 학교유치원 ('00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말하는 듯)
    단설은 학교 안에 들어가 있는 국립유치원('00유치원'인데 학교 안에 있는 걸 말하는 듯)
    독자적으로 건물이 따로 있는 유치원은 국립유치원
    위와 같이 설명이 있는데
    어째거나 둘 다 공립유치원 안에 포함되는 거네요.
    안철수 후보는 단어 뜻도 모르고 막말을 한 듯 싶네요.
    이게..
    병설과 단설, 그리고 사립 모두 쉽게 한 쪽 편을 들 게 아닌 듯 합니다.
    차라리 사립 유치원을 공립화시켜 비용부담 줄이고
    공립유치원의 처우는 개선하는 방향으로 모색한다는 말을 거기서 했어야 할텐데
    표가 몰리니, 잘보이려고 하다가 이번에 삐끗해서 발목 아작난 듯.
    이 발언이 유치원생을 가지고 있는 부모한테만 영향이 가는 게 아니라
    예비엄마, 예비아빠. 한 아이만 키우는 가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말이라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이거는 결혼하고 아기를 가지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사안으로까지 번질 수 있는 부분이고.
    문재인 후보 뽑으려는 분들 중에서 예비 부부들에게 국민의당 뽑으려는 부모세대가 자녀계획에 대해 물어볼 때
    반박자료로 쓰면서 국민의 당 표를 뺏어올 수 있는 KEY가 될 수도 있는 아킬레스 건이라고 전 봅니다.
    그리고 진짜, 정말로 넓게 보면
    한반도 인구감소문제와 더불어
    자녀를 키우는 부분이 복지사회로 발돋음을 하냐 마냐 하는 것의 시작점이라고도 볼 수 있을텐데
    그걸 그렇게 말하다니.
    그리고 여기에 더 나아가서 손주 유치원 보내려는,
    현재 50대~70대 사이 할머님들한테까지 파급될 우려가 있는 사안인데
    막말로 헤드라인만 따서 "엄마!! 안철수가 유치원을 사립만 키운대!! 병설이고 단설이고 제재한다는데!?" 라 말하면 어느 할머니가 좋아라 하실까?
    자기 자식, 자기 손주 앞길 막는 후보를 누가 좋아라할까?
    차라리 사설유치원을 키우는 걸 말하려 했다면
    기업이 사설유치원을 개설하려 한다면 지원금을 빵빵하게 준다는 형식의 공략을 말하는 것이 차라리 괜찮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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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feau 2017/04/12 02:16


    모두가 차려준 밥상을 스스로 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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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feau 2017/04/12 02:19

    이제 대선 후보자 끝장 토론에서
    단설 병설 자제 물고늘어지면~
    그것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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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핥핥 2017/04/12 02:24

    안철수 탈모인 비하는 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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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111 2017/04/12 02:27

    '꿈꿈니다'라고 쓴 방명록 본 순간
    이런 일이 올 줄 알았다능.
    학력도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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