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소학관 신인상을 수상한 만화가 시바모토 쇼(1987~)
사회에서 알게 모르게 차별받는 장애 아동들을 뿔난 토끼로 빗대어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를 연재하게 된다.
그 후, 작가는 이번엔 아이들의 시선이 아니라 어른들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장애인들에 대한 박해, 홀로코스트를
묘사하기 위해 여러 동물의 특징을 가진 키메라들이 나오는 만화, 을 연재함.
그리고 작가는 세번째 작품인 를 통해
장애인 같은 약자들에 대한 차별과 증오는 저열한 자기 위안 행위일 뿐이라는 주제를
다시 되풀이한다.
작가는 수인 만화를 통해 오히려 모두가 인간다운 권리를 누릴 세상에 대한 이상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근데 왜 하필 수인 만화냐고?
작가가 여우박이임.
결국 퍼리새끼였군, 수용소로 보내
결국 퍼리새끼였군, 수용소로 보내
참 된 작가
가능
이 작가 그림 참 좋던데
한국 정발 안 하나?
안 찾아봐서 모르겠다
아 여우면 어쩔수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