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반대를 위한 반대였나보네요

기레기 전성시대

내가하면 로맨스 니가하면 그냥 싫어~ 그러니깐 저건 내가 해야함

너무 늦었어
임기 초부터 임대주택 늘렸으면 좋았잖아
지금이라도 하는게 어딘가 하지만
왜 집권초기엔 이렇게 못했는지 아쉬움만

김영삼이 제일 바른정책이네

다른 정권에서도 임대주택은 있었죠...
그렇지만,그 정부들과 다르게 현 정부의 부동산에 대한 시각의 문제는 임대주택으로 모든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하는겁니다..
빵투와네트 생각처럼 임대주택을 한 해 20만채씩 만들수 있으면 단번에 해결되겠죠..
가능하냐구요...
가능하지 않잖아요..그리고, 임대주택을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잖아요..
거기 살고 싶은 사람은 10만명인데, 저게 몇채나 만들었대요? 10만 가구는 되나요? 1만 가구라도 가능해요?
단지 몇천 가구정도나 가능할거잖아요..
그게 해결방법입니까?
정부주도로 해결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민간영역에서 해결하게 해 줘야죠?
규제 풀고, 건폐율, 용적률 완화해주고!
그래서 최대한 더 많이 지을수 있게 해주는거..그게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아니었냐구요...
막고, 가두고..그러니 더 올라가고...
사람들이 아는겁니다..노통때 왜 집값이 올라갔고, 현 정부들어서 어떤 정책 펼칠지 보이니까 오르겠구나 싶어서 기다렸다는듯 올리고, 거기에 혹 해서 다들 자기집도 올라간 시세로 내놓고...
그러니 집 없는 사람들은 급한마음에 오른 값에도 마구 매입하고...그러니 모자란 주택 수요에 더 오르고..
애초부터 정책을 어떻게 펼치느냐에 따라 심리가 변하는겁니다..
전 정권에서 모든 정책을 펼쳐놓아서 지금 오른다?
그때는 다들 얼른 사라, 사세요~ 이러니까 느긋해진 마음에 다들 매입을 뒤로 미룬거잖아요..
그때 집 샀던 사람들 지금 행복해하고 있을거잖아요..
왜 안샀죠? 공급이 충분해 보이니까~, 오를것 같지 않으니까~
정권 바뀌면서 이런 규제, 저런 정책 생기니까 마음급해서 다들 부동산시장으로 몰려간거잖아요?
수요와 공급..그 사이 심리적 규제..
이걸 현 정부 공무원들이 모를까요?
정책만들면 가상 시나리오 안돌려봐요?
다 할겁니다...다만, 상관없는거죠...
자기들 집값이 오르니까..
자기 돈이 중요한건, 보수이던, 진보이던...똑같죠...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