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해명이 더 큰 치명타인 이유 (짤)

상처에 염산 들이붙는 ㅄ같은 해명

단설유치원이 더 좋은거였군요...이제 알았습니다.
하여간 간잽이는 원칙이 없으니 정책도 ㅄ같네요

그러니까... 병설은 학교에 딸린 유치원이라 방학에도 쉬고 그래서 단설의 대안? 이라고 하더군요
엄마들의 선호도는 단설>>병설>>>>>>>넘사벽>>>사설 이라고 하던데..... 근데 단설을 자제하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2666769

거의 10배가까이 차이나는군요 ㄷㄷㄷ

사립유치원이 책임집니다
흠...

저거 단설마다도 다름 우리 큰애 단설다니는데 우유값도 안냄!
작년에 1년간 달랑 3천원냄 현장학습도 차량 교육청에서 지원받아 가서 안냄 무슨 입장료인가 3천원냄
2학기때도 입장료 1만원짤 갈뻔했는데 독감유행되서 취소됨 그래서 1년간 3천원
아 대신 원장 마인드가 애들은 뛰노는거라 특활은 없음 돈준다 해도 안시킨다함

시발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 ㅡㅡ

영상보니까 대형관설을 자제하고 라는 말이 또렷이 들려요. 관설=단설+병설. 결국 해명도 거짓해명

이제 안찰스는 단설 유치원 늘리는 문재인은 포풀리즘이라고 공격할겁니다.

단설,병설 방과후 교사로 근무했었습니다.
단설,병설은 다 공립으로..담임교사들도 다 임용고사패스한 정교사들입니닺
방과후 교사는 거의 기간제로 근무하구요.
병설은 초등학교에 딸려있어서 교장.교감이 원장,원감이 되고
학교의 일정에 유치원도 함께하죠.  급식이나 방학등요.
그렇지만 병설도 방학에 아이들 돌봄교실 운영합니다.
학교에 딸려있어서 대부분 초등교실을 리모델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설은 말그대로 유치원 전용 건물을 따로 지은 공립 유치원으로 원장,원감 다 유치원교사 출신입니다.
사립처럼 운영되는데 공립이라 부모들 부담이 없다보 보시면 됩니다.
유치원 전용시설이라 어지간한 사립보다 환경도 좋으며
급식이나 인력 모두 유치원 교육환경에 적합하게 구성되어있어  부모들이 보기에도, 유아교육 관계자 눈에도 단설이 현재 우리나라 교육환경에선 가장 바람직한 유아학교라 볼 수 있습니다.
사립은 가끔 미친 원장들과 재정난으로 급식이나 인력부족 문제가 생기는 경향이 있고,
병설은 유아교육과 무관한 교장,교감의 무관심 속에 가끔
자격없는 담임을 만나면 1년이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깐 영유아 교육을 국가에서 책임지지 않겠다는 뜻인가요?

국민이 똑똑해지니 아둔한 후보는 밑천이 금방 드러나네요.

클라스가 다릅니다.

사립 불려서 돈 해처먹해처먹 하는거 도와주겠다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