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또 당론과 달라

안철수 후보는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시절
6.4 지방선거를 지휘했는데,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차원에서 내놓은 지방선거 '10대 공약'에는
"학교 병설 유치원을 확대하는 등 국가 주도의 안심 보육 실현"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2014년 5월 11일 발표.)

상왕이 나서야...

목기춘씨 빨랑 나와서 해명하세요~

안철수가 대통령되는 순간 우리는 국사 교과서에서만 봤던 수렴청정을 보게 될 것입니다.

치매가 의심된다...

알면 알수록 박적박=안적안
최소 검색이라도 좀 하고 공약 발표하고 지난 공약이랑 배치되는 내용이면 입장 바꾸게 된 이유라도 설명해야지 유권자들을 얼마나 개돼지로 보면... 하아;;

이건 뭐 무능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내 공약이 어떤 건지도 모르나 봄

대선기간이라 대선후보의 발언권이 쎄지니까 자기 맘대로 지르는 건가??
궁물당 입장에선 완전 기호지세인데 ㅋㅋㅋㅋ

표에라도 도움 된다면 조금이라도 이해 할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표에도 도움 안 되고, 대체 이딴 공약을 왜 하는거지?

자꾸 오락가락하는 증상 자주보이는거보니 얘가 치매끼 의심되는데.
지가 한말도 제대로 못지키고 오락가락하는데 뭘보고 사람 믿으라는 건지.
정치인이 최소 말을 쉽게 바꾸면 안되는거 아님?
지 기분에 따라 말 뒤집어버리는 사람을 대선후보로 밀고 지지하는 사람들 수준하고는...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이네...
누가 훅훅 헛소리나 말도안되는 이야기 던지면 당이나 나머지들이 그거 수습하고 그거에 맞춰서 바꾸고...
ㅂㄱㅎ가 툭 던지면 당국자가 허겁지겁 정책 거기에 맞추는 어디서 많이본 패턴이야..

자기 신념이 없는겁니다.
본인의 신념이 확고하다면 언제 어느때건 자다가 일어나자마자 물어봐도 그건 이렇게 해야지 라는 즉답이 나오고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죠
손석희씨가 만약 내시경을 위해 전신마취중 언론이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어보면 아마도 앵커브리핑때 하던 그 말을 웅얼거릴거라 거라 예상하듯이요

이쯤 되니 투트랙 전략이 아니라 당에서도 모르는 비선이 있다는 썰 쪽이 더 의심되네요.

그냥 기억같은거 없이, 여기 가서 이쪽 좋은소리 하고 표구걸, 저기 가서 저쪽 좋은소리 하고 표구걸 하는듯.

안철수뒤에 누군가 있는듯

http://todayhumor.com/?sisa_889756

왠지 간철수는 받아서 읽기만 하는것 같은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닭은 못외워서 수첩을 본다지만,
철수는 암기정도는 하는갑다.
까먹어서 문제지.

아무리 실수라고 봐주려고 해도, 단설유치원을 사립이라고 인식하지 않은 다음에야 이런 자폭 변명을 할 수가 있을까요?
전혀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는 얘기죠.

상왕이 컨트롤중이라면 이 정도 병크가 안터졌겠져...
진짜 최순실이 붇어있는듯 한데...

지지율믿고 깝치는 거죠..취해서 지 본심뱉어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