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미혼 삼촌, 미혼 이모
결혼 예정자를 포함해서 아들 자식 결혼 대기중인 모두를 적으로 돌린 샘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안철수는 공공성, 공익성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177539
안철수는 end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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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태도가 굉장히 불손하고, 무책임하기 때문에 전 싫습니다.
안철수는 전국 사립유치원장을 대상으로 확실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411151517296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이원준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는 11일 "대형 병설유치원 건설을 자제하고 현재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독립운영을 보장하고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간 생략
한편,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머리가 되면 생기는 매력이 있다. '헤어(hair)'날 수 없는 매력" "세종대왕이 만든 우유는 '아야어여오요우유'"라는 '아재개그'로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탈모인 추가요~~~
선민사상이 강한사람이죠. 모태 기득권..
그러니 일반인과 같은 공감대형성이 안되는 일종의 인격장애
전형적인 기득권 세력의 모습을 보이고 있죠...
아마 지금도 "내가 왜 저 그지XX들의 애새X들 위해 병설유치원 신경써야해?????? 이해ㄴㄴ" 이러고 있을겁니다;
기본적인 생각과 마인드가 일반사람들하고는 달를거예요;
도대체 대형병설유치원이 어디 있는거냐?? 초등학교 귀퉁이에 병설유치원이 있는데 대다수 인데....
제일 웃긴 리플
"공주가 가니 왕자가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넘치네요
금수저 기업가 답다
안철수는 '더 엔드' 군요.
안철수는 근데 왜 저런걸 공약이랍시고 들고 나온거죠
설령 진짜 저짓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치더라도 일단 숨겨야 될일 아님?
박근혜처럼 노인 기초연금 지급하겠다 무상보육하겠다 이런 뻥이라도 치는게 오히려 정상 같은데
자기표 자기가 깎아 먹을 공약을 내놓는건 갑자기 대통령이 하기 싫어진건가..
스탠스인가?
아예 우클릭으로 돌았네요.
저런 정책이나 워딩 하나하나가 보수를 끌어안겠다는 강한 메시지라 보여집니다.
앞으로 더욱더 그렇게 갈겁니다.
진보진영은 이미 다 돌아섰다는 걸 본인이나 당선거전략실에서도 간파 했겠죠. 진보는 포기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이 우리보다는 H쪽에게 더 경계심을 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