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당시에는 사법 고시에 합격하는 것 자체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어려웠지만,
이 고시 합격해서 문재인이 사법 연수원에 있을 당시
같은 연수원 동기들이 또 어마어마했습니다.
인권 변호사 고 조영래,
현 서울 시장 박원순,
고시 3관왕 고승덕
등등의 사람들이 문재인 동기였으니까요.
정말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었죠.
그런데 그 어마어마한 동기들 사이에서도
문재인은 군계일학의 실력을 발휘했고
사실상 사법 연수원 수석의 성적을 거둡니다.
연수원 내 최고상인 법무부 장관상은 당연히 문재인 차지였죠.
그러나 학생 운동 전력 때문에 수석에서 차석으로 강등이 되고
판사 임용도 실패하게 된 겁니다.
물론 그 덕분에 부산으로 내려가서 노무현 변호사도 만나고
인권 변호사도 되긴 했으니 전화위복이긴 했지만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문재인 경희대 출신이라고 까고
대학 시절 학점을 제출 안 했다고 까죠.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저런 말 입에 담지도 못 할 겁니다.
김앤장의 스카웃제의도 거부했었죠...
박원순 시장도 변호사 시절에는 공부 진짜 잘했던 분이죠
박원순시장님도 문제인씨못지않게 잘하셨는데ㅠ
경희대는 공부못해서 간게아니라 장학금때문에 진학한거 아니었나요?
딴건 모르겠고, 일중독으로도 남한테 안 뒤지는 조영래, 박원순 변호사를......ㄷ ㄷ ㄷ ㄷ ㄷ
선거마저 패스하신 이분도 ㅋㅋ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당을 떠나서 공부로 놓고 본다면 그 시절에 한 가닥 안하신 분들 찾기가 힘들 정도이기도 해요 ㅋㅋ
적당히 빨아야지 너무 심하게 빨면 거부감이 드는데
작성자 이분은 빨아도 너무 빠는거 같네요...
모든 적당히가 옳은데 적당함을 컨트롤 못하면 본인이 자신을 컨트롤 못한다는건데
이런 모든 생각이 어디서 나오는지 걸까
박정희를 신처럼 모시는 노예들 과 김일성을 신처럼 모시는 노예들은 차이가 없다
더 대단한 건 공부보다 학생운동 하느라 구치소에서 사시 합격증 받았다는 것.
최종 면접 때 학생운동 전력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다시 돌아가도 같은 행동을 할 거라고 안기부 직원에게 말하고 받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