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측근이 대주주인 부실기업 성진지O텍(부채비율 700%)을 포스코가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인수.
2) 당시 포스코이사회 의장이 안철수.
3) 아니나다를까 해당 회사는 2년 연속 손실 기록하다 결국 다른 계열사와 합병처리.
4) 이러한 부분이 누적되며 포스코의 주가는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급락.
5) 당시 박원순이 정준양 회장을 반대하며 사외이사직에서 사퇴한 것과 대비됨.
안철수딸??? 이거 해명자료 모우는게 시급해보입니다 지원이형??
어떻게 파도파도괴담만...이러기도 쉽지 않지요...
부채비율 7000%
오타났어요.
그렇다면 안철수는 당시 정치권 개입이 아니다, 부실기업인지 몰랐다고 발뺌하며 망해가는 기업을 비싸게 포스코에 넘기고 이득은 mb와 그 측근이 봤겠군요? 당시 포스코는 울며 겨자먹기로 인수하고요? 이건 지금 대선이 문제가 아니라 검찰조사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깨끗하고 신선하고 미래 지향적 가치를 가진 사람으로 이미지 메이킹 해왔지만, 사실은 그냥 꼰대 부패 기득권이었던 거죠.
이른바 ceo라는 사람이 부채비율 7000%가 뭘 뜻하는지를 몰랐을 리도 없고,
결국 포스코 주주들에게만(국민연금 포함) 심대한 손실을 입히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군요.
모르고 저지른 일이라면 천하에 자격 없는 경영자요, 알았다면 초악질적인 배임행위에 동참한 것입니다.
방송에서 이것도 단신으로 취급할까요?.
명바기가 밀어주는 이유가 요기 있넹?
이쯤되면 안랩 미국지사도 명박이 작품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