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나는 준비된 후보.. 40석 후보가 뭘 할 수 있겠나"

이건 비꼬는게아니고 진짜지 야당40석인거하고
집권당이 40석인건 천지차이
게다가 정치혐오자 안철수가 그런 위치면 더 위험합니다

역시 ㅈㅅ일보.
이런 깔게 없는 인터뷰에서도 굳이 오만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워딩을 뒤져서 제목 달아 놓는 수준.

그래서 바른정당 한국당이랑 합쳐서 개헌해서 나눠먹기 하려는 심산인거죠.

저도 그생각하는데
집권당이 40석이면 진짜 대통령 반신불수됨

팩폭이라며 깔깔대지만 바람직한 워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그걸 알고 제목 뽑아내는 좆선일보의 솜씨란... 제목아래 요약글이 더 가관이네요

저 발언은 아무래도 좀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노대통령 때 열린우리당도 고작 50석 규모로 출발하지 않았습니까? 자기 당은 되고 남의 당은 안된다는 논리까지 옹호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ㅈㅅ 제목뽑은거봐라 에휴.
여튼 이런식의 발언들은 신중해야함.

마지막 기회 입니다 정권교체 적폐청산

거지한테 거지라고 하다니...!!

제목 정말 정치 혐오자나 정치 무관심한 사람들 불편한 인상주기 딱 좋은 듯
40석 후보자가 독자적으로 행정을 할 수 없다-고 말한 걸 뭘 하겠냐- 라고 바꾼 건 정말 명백한 날조라고 보여지네요.
그래도 맞는 말임엔 틀림 없지만..

119석도 많은 것이 아님. 대통령이 되셔도 함께 협력해야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니 함께 하는 메시지를 던졌으면 좋겠네요. 너네 40석 밖에 안되지~ 는 쫌...

크~ 달님 멋짐!!

박지원 : 이건 진짜 아프다.

약점 공격하면서 무시하는 꼰대스타일
박근혜도 그랬지 과반수 이상이 새누리라 대통령 힘이 있다고. 하지만 대통령이 유능해야지 의석이 몇개고 그딴건 하나도 중요치 않음
근데 의석이 자기 강점이라니. 문재인이라는 인간만이 가지고있는 강점을 말해야지
준비된 대통령 이 단어를 쓰는것도 참 모잘라보임
박근혜가 준비된 여성 대통령 썻던것때문에 준비된 이란 단어에 많은 국민들이 비호감일텐데
멍청하게 왜 준비된 대통령이란 단어를 캐치프레이즈로 쓸까.
준비된 대통령이란 캐치프레이즈를 쓰는것에서부터 준비가 안되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