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셜록 홈즈 단, 중편 이야기들은 대부분 서로 연관성 없이 독립적인데,
셜록 드라마의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이 짐 모리아티 이 새.끼 중심으로 돌아감.
무슨 에피소드가 일어나든 다 얘랑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음.
더 어이 없는 건 얘는 시즌 2 말에 퇴장했는데도 자꾸 얘한테서 서사가 못 벗어남.
아니 그러면 차라리 진짜 최종보스마냥 시즌 3이나 4에서 결판을 내리던가요.
그리고 이 X년은...에휴, 말을 말자.
진짜 갑자기 누나는 왜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 모리어티 짓이다 하는건 원작도 비슷함
ㅋㅋㅋㅋ
뒤로 가서 뇌절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외국 드라마였음
뭔가 2010년도 초중반 무렵에 독자/시청자의 기대를 뒤엎는다! 이 짓거리가 영미권 문화계에서 대유행이었는 듯.
ㅋㅋㅋㅋ
뒤로 가서 뇌절
진짜 갑자기 누나는 왜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 모리어티 짓이다 하는건 원작도 비슷함
잉? 전부 60개 정도 되는 스토리에서 모리아티가 나온 건 2개 정도 밖에 안되지 않나?
원작은 모리어티 나올때 홈즈가 이거 다 모리어티 짓이었다~~ 이 놈 자식이 범죄의 천재다~~ ㅇㅈㄹ해대서 더 황당한거지
근데 사실 난 시즌2보고 접어서 그 뒤로는 어케되는지 잘 모르겠음ㅋ
그렇긴 한데, 드라마에서처럼 모든 에피소드마다 등장해서 이것도 모리아티 짓, 이것도 모리아티 짓 하는 거하고는 조금 다르지 ㅋㅋㅋ
위에 말했듯이 시즌2까지만 보고 하차해서 잘 모름ㅋㅋ 다 본 너 말이 맞겠지
뭐 나도 드라마는 다 봤는데 원작 소설은 아직 다 못 읽음 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외국 드라마였음
총으로 ■■했는데 살아나지 않았던가~
시즌2까지는 괜찮았다... 시즌3부터 좀 시바 이건 아닌데 싶었는데 시즌4는 뭐...
흑막으로 모리아티가 등장하는건 원작에도 있긴한데 동생은 선넘었지 시발
카리스마라나 무슨 매력이라도 있었으면 그래도 이해했을텐데.
그리고 마지막 시즌 저 여동생인지 누난지는 진짜..ㅅㅂ..
난 처음부터 별로였음
이상하게 빽빽대는 연기는 그렇다 쳐도
'내가 죽으면 넌 날 못이기지 하면서 자//살'
원작소설 자체가 뜯어보면 요즘 기준으로 중이병적 표현이 많이 있긴 하지만
임팩트있는 메인빌런이랍시고 나와서 저러고 퇴장했는데
사람들은 그걸 또 좋아하더란 말이지...
뭔가 2010년도 초중반 무렵에 독자/시청자의 기대를 뒤엎는다! 이 짓거리가 영미권 문화계에서 대유행이었는 듯.
에놀라 홈즈도 그렇고 여자 형제는 최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