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오해사기 쉽게 전자파라 뭉퉁그려 표현해버리긴 했는데, 영상의 장비는 전자회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반응하는 제대로 된 방첩장비임.
해당 장면은 콘센트 USB 충전기에 숨어있는 전자회로를 탐지하는거임.
추가: 그냥 전자회로 전자파라고 하니까 오해하기 좋아서 정보를 더 추가함. 해당 장비는 전자파를 가청영역의 소리로 표현해주는 기능이 있는 장비임(이게 메인 기능). 즉, 단순히 전자회로 전자파를 탐지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전자회로의 종류(직류 아답터나, USB 충전기 같은거에 들어가는 정류 스위치 회로인지 / 이미지 처리나 음성 처리, 메모리 기능, 무선 통신지원 같은 복잡한 정보처리회로인지)를 판독할 수 있게끔 지원해주는 장비임.
이라고 출처의 게시물에서 설명함
저 글은 매번 쿨타임 돌고
매번 호다닥
애초에 촬영한다고 세팅해놓은 환경일텐데
호다닥
호다닥
유일하게 그게 맹점이었는데, 기자가 설명을 안 한 거였네
그걸 차치하더라도,링크 가서 보면 진짜 몰카 장비인 게 나오더만
저 글은 매번 쿨타임 돌고
매번 호다닥
애초에 촬영한다고 세팅해놓은 환경일텐데
유게이들 제대로 안읽고 댓글다는거 한두번임? 냅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