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기영이가 착한 일 하는데 왜 친구들은 철없게 구는거지? 현재: 야, 친구랑 약속 배반하고 모르는 할아버지에게 라면 퍼주는 이 배신가시머리놈 새캬. 친구들이 쌍욕 안 한 것만으로도 착한 거였어.
어릴 적 : 와 기철이 개1새끼네
현재 : 와 기철이 개1새끼네
그건 결과론이지, 기영이가 친구로서의 도리는 어긴 건 맞음.
그렇다해도, 눈앞의 친구와의 약속보다 모르는 할아버지에게 피같은 라면 퍼준건 변함없어.
걔다가 쟤들 이 전에도 기영이의 쓸데없는 오지랖 때문에 참을 만큼 참고 있었음.
만약에 진짜 라면사장이 아니고 거지였다면
그래도 기영이 덕분에 라면잔치 하니까ㅋㅋ
그래도 기영이 덕분에 라면잔치 하니까ㅋㅋ
그건 결과론이지, 기영이가 친구로서의 도리는 어긴 건 맞음.
만약에 진짜 라면사장이 아니고 거지였다면
그럼 기영이의 오지랖 때문에 친구들은 라면 못 먹고 끝나는 결말로 끝났음.
생각해보니 그러네ㅋㅋㅋ
기영이 큰그림 오졌지
그렇다해도, 눈앞의 친구와의 약속보다 모르는 할아버지에게 피같은 라면 퍼준건 변함없어.
걔다가 쟤들 이 전에도 기영이의 쓸데없는 오지랖 때문에 참을 만큼 참고 있었음.
어릴 적 : 와 기철이 개1새끼네
현재 : 와 기철이 개1새끼네
그 사건 반동으로 이후의 기철이에겐 여복이 거지같이 없어졌음ㅋㅋㅋㅋ
아버지왈) 50~60년대의 이야기다.
물론, 시대상의 정서는 감안함.
그래도 저거 이외에도 기철이가 지돈으로 혼자 라면먹다가 거지형지들에게 뺏기는 전개도 천벌이라고 얘기하는 게 엿같긴했어.
근데 이거 돈은 기영이 돈 아니덛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