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O범 조두순이 12년의 형기를 마치고 오는 12일 출소한다.
7일 법무부와 경찰에 따르면 조두순은 그동안 알려졌던 13일이 아니라 12일인 토요일 출소할 예정이다. 시간은 통상 형기를 마친 수용자가 석방되는 새벽 5~6시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조두순은 현재 성폭력 사범 심리치료 프로그램 특별과정 이수를 위해 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상태인데, 출소 당일 어느 교도소에서 출소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두순 출소가 공개되면 신변에 위협이 되는 일이 예상되는 만큼 경찰은 특별 호송 차량을 이용해 조두순을 자택으로 이동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조두순은 출소 직전 위치추적 전자장치, 이른바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교도소 문밖을 나선다. 출소 이후 7년간 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지정된 전담 보호 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1대1 밀착감시를 받게 된다. 관할 경찰서도 대응팀을 운영한다.
또 검찰이 조두순에 대한 음주 금지, 심야 시간대 외출 제한 등을 추가로 신청한 가운데,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ㅇ ㅣ새끼 청송있음!!!!
제 생각 청송에서 출소함!!!
참 대단한 시발새끼 나온다고 호송차량까지? 이해가안되네여~
세금이 아깝다.
미친거야?????????걍내보내라 처맞아뒤지게
누가 그때 잡아 지긴다 했던것 같던디...
@.@
내세금으로 미친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