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종편이나 인터넷 기사에서 문후보 측의 주장이나 안철수 비리를
보도해 주고있습니다.
물론 안철수 양자대결 초박빙 프레임은 여전히 있지만
언론들이 조금씩 위기감을 느끼는지 기계적인 중립을 지키는 척이라도 하는것 같습니다.
안철수의 검증이 본격화 되고 지지율 하락하면 언론의 이런 보도 형태는 더할 것이죠.
문후보 잘 봐 달라고 하는것 아니죠.
안철수가 문후보 만큼 까였다면 벌써 사퇴 했거나 지지율 10%도 안나왔을 것입니다.
그래도 언론은 못 믿어,,,
막줄에 추천
안철수로 어그로 충분히 끌었으니, 흐름을 보수의 단일화로 가져가겠다는 뜻으로 생각 합니다.
민언련 등 시민단체에서 계속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요
안철수에게 너무 기울어졌다는 비판이 꾸준하게 제기되면서 기계적 중립성 지키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래도 논조가 조금씩 바뀌는 것이 눈물 나게 고맙네요
저도 논조가 미세하지만 바뀐게 느껴집니다만 눈 부릅뜨고 계속 감시해야죠.
자유당 태세전환?ㅋㅋ
조중동 종편은 슬슬 간잽이 버리고 레드준표로 몰아주려 하겠죠
한경오프는 정신 못차리고 쭉 병신짓할테고
달라지는 게 아니라 안 쪽에서 자꾸 먼가 터져나오니까 어쩔수 없이 보도는 하는데 꼭 민주당도 끌어들여서 둘다 나쁘다 문재인 쟤 잘난거 하나 없다 이러는 거 같아요.
안철수교수자리추천해준 교수언급해야믿겠어요
정문술 이름 나오나 두고 봅니다.
레드준표로 갈아타려는 떡밥으로 보이는데요.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지네들도 뒤가 캥기니까 슬슬 물타기 들어가는 거죠.
부정개표 플렌을 이미 세워놨다면
아쉬울게 없겠죠
어떤 보도를 해도 말이죠.
방심하면 안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