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무능하다고 까지 마라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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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보스..
보스는 무능하지 않아요! 생각이 많은....그래 프렌드라고 하자.
그 분은 진정한 BOSS이십니다.
무능하긴 하지(엄근진)
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ㅊㅊ
추천누르니까 0에서 9되네 ㄷㄷ
보스 최고다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분은 진정한 BOSS이십니다.
뿅뽕아 치트키 쓰지 마라
와-이 타노-시 ㅠㅠ
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와와
보스 생각도 없는 단순한 깡통인지 알았는데, 가방과 전 주인 겹쳐보는거 보고는... 우헝헝~
'파캉!'이라고 전주인 흉내낼 때는 진짜 찡하더라.
??? 그런 장면도 나옴???
버스로 유인할때
가방을 임시 가이드로 설정하는 장면
파캉은 버스가 나무에 걸려서 아와와와와하려던 상황에 파캉!하면서 빠져나오고 배가 가라앉을 때도 파캉 이라고 한 듯
마지막에 가... 서...
라고 해서 가방, 서벌이라 말한것 같던대
그 무능함이 매력 아니었나
새로운 치트키의 예감
무능하긴 하지(엄근진)
보스워치........
흐헣헣 ㅠ
보스는 무능하지 않아요! 생각이 많은....그래 프렌드라고 하자.
뭐래는거야 시불?
빅 보스..
와 눈물날뻔했네..
2기엣어 그뿅뿅거리는 발소리를 다시듣고싶다!!!!
무능커여움이 보스의 진정한 매력이거늘...
.
젠장.......젠장! 잘만들었잖아 어이!
2012 년, 큐베를 기점으로 작고 귀여운 마스코트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감이 오덕계를 휩쓸었는데, 보스 같은 마스코트는 정말 오랜만인 듯..
크흑....감사합니다 BOSS!
이 아저씨 간만에 좋은 이야기였다.
ㅠㅠ
ㅠㅠㅠㅠㅠ
끝이아니야 계속이라구
봐도봐도 눈물이 나요.. 뻔한 이야기인데.. ㅠㅠ
추천폭주한다 ㄷㄷㄷㄷㄷ
다 보고 다시 처음부터 보면 보스가 사람 정말 그리워했다는 게 처음부터 나타남.
정말 안내 가이드면 그냥 차분히 서서 알려줄텐데, 보스는 오랜만에 주인 만난 강아지처럼 뿔뿔 돌아다니면서 신나게 설명을 시작함.
이거 보고 사람을 정말 그리워했구나 하는 것이 느껴짐.
외로움 같은거 모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감정 있었지.
인간들에게 버려지고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프렌즈와는 말도 못하고 얼마나 외로웠을까.
고인급 연출
그러니까... 처음부터 자의식이 존재했단 말이지?
와 ㅅㅂ 비추가없어
슈펄... 음악들으면서 우연히 보다가 진짜로 울었다
보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