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 함안군 여항면 주동리 별천계곡 근처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올해 코로나로 지역사람 캠퍼들의 방문이 많아졌습니다,
이유는 장소가 청정지역이고 사람들에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아서인듯 합니다,
요즘들어 근사한 캠핑카가 많아졌네요,
물론 꽁짜라는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단골이 늘어난 모양입니다, 저와 아내는 산책을 하는 코스라서 자주 봅니다,
다 좋은데 캠핑카 생활하수 무단방류 하지 마세요,
너희 쳐먹고 설걷이 한물 , 씻은물 조금씩 버리고 튀는데
그러지 마세요, 더 웃긴건 처음본차가 아니라는겁니다,,
애새끼도 키우는 사람이 쳐그라고 싶습니까?
그리고, 6.25전쟁당시 치열한 여항산전투 전적비가 있는데요
주차진입하지 말고, 기념비앞 묵념정도 할수 있는 공간앞에
대리석으로 만든 겁나 무거운 차단봉을 뽑고 텐트 치고 노는건
참 꼴불견이 아닐수 없습니다,,,,
멋진 캠핑카 멋진 카라반 멋진장비의 캠퍼들아,,,,
제발 대가리속하고 니 가슴속에 생각과 양심도 멋지게
보이고 다녀라 제발.....
억울한 캠퍼 댓글이 올라올라나..
이 동네 온놈들은 거의 같은 짓거리를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