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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서경석 목사의 "만약에 안 될 경우 안철수와 공동정부도 만들어야 한다"라는 발언을 지적하며 "당선이 어렵다면, 안철수와도 손을 잡겠다는 뜻이다"라고 해석했다. 이어 " 보수 운동가들은 박지원과 거래를 하겠다는 뜻인가. 아무리 선의로 이해하고자 해도, 과연 보수운동가들이 왜 박지원과 거래까지 하겠다는 건지, 그게 보수운동가의 자세로 적합한지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평가했다. https://m.vop.co.kr/view.php?cid=1145559#cb
....? 이걸 변TM이?
싸워라 싸워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은 맞다더니...
오오! 싸워라!
조갑제가 눈치가 없지... 문과 안의 구도에서 중도 유동층을 잡는게 핵심인데
지금까지는 중보진보 문 vs 중도보수 안 구도가 뚜렷했지만 반기문-안희정을 떠나 안지지세로 들어간 중도 촛불세력은 안이 새누리 세력과 선긋기하길 바랄텐데
대놓고 '안은 새누리와 함께할 보수정체성을 가진 후보다'라고 선언해주는 꼴이니..
전통적으로 진보표 한계가 40%인데 보수표 한계는 45% 무당층은 고작 15%.
이번에 지지후보를 바꿀수있다 라고 밝힌 유동층이 37%나 됩니다.
거기다 국민의당이 우클릭하는것보다 암 리 봐도 우파들이 지지선언하는게 효과가 더 크죠.
금요일 리얼미터 조사에서 나온수치고 지지정당 묻는 설문에서 20%정도가
지지정당 없음으로 나옴. 40,45,15는 통상적인 수치고 이번엔 구도가 다름
추가로 이미지는 끝까지 후보를 밀어줄 것인가에 대한 찬/반/모름 수치임
조갑제씨 흑화되기 전에 쓴 책이나 기사들을 생각하면
왜 이렇게 돼버렸는지...
운동권 김문수가 박근혜 지지 김문수가 되는거나
레아가 디아블로가 되는건 우수운 수준의 흑화가
아닐까 싶음...
지겹네요 자칭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