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처녀와 바람피는 사례

지인들이 많아서 바람 피는 유부남들 숫자도 정말 많아요.
근데 여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애인있다는 유부녀들은 잘 없어요.
그 이유는 남자는 애인있다는 걸 그냥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고, 여자는 왠만해서는 알리지 않는다는 것..
1. 대부분은 유부남+유부녀. 흔함.
흔해서 패스하고,
2. 유부남 + 돌싱녀 가끔 있는데,
안좋게 끝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처자식 있는데 이혼하고 돌싱녀랑 결혼함.ㄷㄷㄷㄷㄷㄷㄷ
돌싱녀 같은 경우는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코너에 몰리면 집에 찾아가거나 유부남의 와이프 번호 어찌어찌 따서, 직접 전화하거나 그러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이야기 들어보면 무서움 ㄷㄷㄷㄷㄷ
3. 총각 + 유부녀
제가 20대때 제 친구들 중 한두놈이 젊은 유부녀 만나더군요.. 뭐 그냥 ㅅㅅ 파트너로 가는 것.
4. 정말 보기 힘든게 유부남 + 미혼녀인데 제 주위에 딱 한명 있습니다.
친구인데 능력 매우 좋아요 (100억 정도 자산)
나이45에 30살 아가씨 애인으로 차고 다녀요.
비법은 바로 '돈', 나이트 같은데 가서 괜찮은 아가씨 들어오면 어찌어찌 번호따서 따로 만나서 분위기 좋게 만들어서 집에 갈때 현금 50만원 용돈으로 찔러줌 ㄷㄷㄷㄷㄷ
의외로 현금 몇십만원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용돈으로 기분좋게 오간다고 합니다.ㅋㅋㅋ
매달 용돈으로 200 정도 준다던데, 거기에 1년에 해외여행 한두번 데리고 가주고 가방 한두개 사주면 끝.
돈이 가는거 보면 흔히 이야기하는 스폰같은데, 둘 사이 실제로 보면 그냥 다정다감한 애인임 ㅋㅋㅋ
아가씨 겁나 날씬하고 이뻐유 ㄷㄷㄷㄷㄷ
더 중요한건 만난지 5년 정도 되었다는거 ㄷㄷㄷㄷㄷㄷㄷㄷ
언젠가 아가씨도 제 친구랑 헤어지고 나면 누군가의 와이프가 되어있겠죠? ㄷㄷㄷ
총각분들 여자 잘 고르셔야됩니다. 이쁜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여자 나중에 걸리면 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