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마디에 종양이며 좆선이며 수꼴진영에서는
오글 거리는 노골적 편들기라며 난리가 났었죠?
추미애 장관(당시 의원)이
2018년에 채시라씨 연관 이런글을 올립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우절에 올린 ‘의문의 글’ 암호가 풀렸다.
4월 1일 0시 11분 추 대표는 “잊을 수 없는 그 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SNS에 게재했다. 만우절을 맞이해 자신의 블로그를 ‘2000년도 추미애’의 모습으로 바꿔놓은 터라 이 글의 화자도 ‘초선의원’ 시절 추 대표였다.
그는 자신을 “제15대 국회의원 추미애, 초선의원”이라고 소개하며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저를 보고 탤런트 채시라씨를 닮았다고 하셨어요 ^^;;(부끄러움)”이라며 장난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추 대표는 만우절과는 다소 관련이 없어보이는 ‘채시라’ 사진을 올리며 글을 이어갔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진짜 하고 싶은 말’을 알아챌 수 있다. 첫 단락 첫 글자들을 이어 읽어보면 “잊지말자장자연”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뒤에 이어진 글들에도 암호가 숨어 있다.
두번째 단락 첫 글자들을 이어 읽으면 “재수사하자제발”, 세번째 단락 첫 글자들을 이은 것은 “꼭성범죄자처벌”이라는 문장이 완성된다.
발췌 : 국민일보
https://m.kmib.co.kr/view_amp**?arcid=0012247475
이런 해학과 풍자가 빚는 아름다움을
단지 외모를 비견해서 평하는 그들의 저속함에
헛웃음이 나옵니다.
그런데 저는
외모로 보면 채시라씨도 예쁘지만
추미애 장관님이 더 예쁘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