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안철수, 너무 달랐던 목포신항 분위기

아... 이런 말하기 좀 그렇긴한데...군대에서 고문관 걸음걸이랑 판박이다....

안철수가 말한 힘내십시오가 참 공허하게 들리네요

와... 증말 엄마들 빡침이 느껴진다.

동조단식한사람하고 누굴 비교 합니까..

단식까지 같이하고 진상규명하겠다고 하는 사람하고, 추모식 불참에 총선때 천막 앞에서 영업질한 사람 따위가 비교될 수 있으면 그게 더 심각하죠.

문후보님 유가족분들과 포옹할때 웃는거 보입니까?
저런 표정이 진짜 입니다. 여러분들도 상가집가서 많이 본 표정일 겁니다.
환하게 웃는 것도 아니고, 억지 웃음도 아닌 표현하기는 힘든 위로의 웃음?
근데 저런표정은 진심 아니면 안나옵니다. 오히려 침통해 하는 표정보다 저런 표정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진짜 진정성 1g도 없어보이네요.

안철수가 되면 보복할 듯
그럴리 없지만

모기소리마냥 애처롭게 힘내십쇼... 구걸하러 왔나?  아 맞네 표구걸

ㅅㅂ 갈꺼면 리본이라도 하고 가야 하는게 기본적인 예의 아닌가 싶다.
에라이...

역시.. 차이가 나네요.. 진정성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거죠.
윤소하의원도 세월호가족 옆에 계속 함께 계시네요.

가장 힘들고 어려울때 같이 싸워준 사람과 이용하려고 온 인간이랑 온도차이가 나는거죠.
문재인 타인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느끼고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임.. 진자 사람.

평소엔 내팽게치고 아쉬울 땐 찾아오고...

보수표 먹는 후보라 뺏지도 맘대로 못다는 비참한 현실

지들이 뭔데 몰려와서 먼저 인사 좀 해달라 마라야.

에혀 ㅡㅡ

위로라는 것을 해 본 적 없는 사람 같네요.
내뇌가 기억이란 것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 어이 없어서 이렇게 크게 웃어 본 적은 없는 듯..
힘을 내라는 건지 화를 내라는 건지...

유가족들을 만날때만 보면된다고 봅니다.
진심이 보이니까요.
문재인과 안철수의 차이는 그것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건 유가족들과의 후보들의
만남을 보는 국민들도 국민들이지만
유가족과 후보의 만남에서의 분위기입니다.
그것만봐도 모든걸 느낄수 있으나,
단한가지 비교화면중 개인적인 생각에
아니다 싶은 비교화면은,
조심스레 얘기하자면 화면중
노란리본을 달았냐? 안달았냐?  의
비교 사진이라봅니다.
안달아도 세월호를 생각하는건 마음에서
우러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후보들이 진심으로 세월호를
생각한다고 판단하는건 그간에 행보를
보면 알 수있다 봅니다.
굳이 리본 착용여부로 판단하라는 제시화면은
좀 아니라 보여지네요.

안찰스는 세월호 사건을 부담 스러워 할겁니다~~자기 지지충들은 노란색에 히스테리 증상 있으니
그래서 안찰스의 복장과 소지품 어디에도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세월호 리본 문양이 안보이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