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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R6 센서 차광막이아니라 테두리(가이드)

전 지금까지 센서 차광막이 녹는줄알았는데
센서 테두리(가이드) 가 녹는거라고 하시던데
이 테두리(가이드)는 무슨 역할인가요..? 암만 검색해도 정보를 도통 찾을수가없어서 궁금하네요

댓글
  • α7c 2020/12/02 13:09

    역할은 딱히 없을거에요.
    센서와 일체형이고 센서와 접해있어서 많이 녹으면 센서에 영향을 줄 수 있구요.
    교체시 백수십만원 들여서 센서를 통으로 갈아야하기 때문에 크게 다뤄지고 있는거죠.
    이전 게시물보면 정말 센서가 위태로워 보일정도로 많이 녹은 사진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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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MP↑ 2020/12/02 13:17

    그 부분은 굳이 수리 안하고 써도 문제 없다는 게 센터피셜입니다.
    굳이 수리하겠다면 센서 어셈블리로 140만원 내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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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키메데쑤 2020/12/02 13:32

    센서가 미세하게 움직이는데(바떨방) 그 센서를 잡아주는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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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는건사진들 2020/12/02 13:38

    그럼 계속 녹으면 바떨방+센서에까지 녹은게 달라붙거나해서 더 큰 문제아닌가요? 바떨방이 제대로 안된다거나 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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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드림 2020/12/02 13:47

    빵구나거나 녹더라도 주변부로(바깥쪽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라 센서 본연의 사진 기능에는 당분간 영향이 없을 듯 합니다.
    플라스틱 테두리는 단순 미관의 용도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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