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고생했다고 와이프한테 뭘 안해줬는데
어제 장모님이랑 수다떨다가
위험을 감지한듯 소름이 돋아났네요 ㄷㄷㄷㄷ
잔소리 듣기전에 뭐하나 해줘야겠습니다..
유니콘아 먼훗날 만나자...ㅠㅠ
https://cohabe.com/sisa/1760117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니 이번 지름은 못하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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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카메라선물을 해주세요.^^
헙....핸드폰으로도 잘 안찍는사람이라...ㅠㅠ
아.. 이럼 나가린데..ㅠㅠ 50.2 S 나가리된건가유? ㅠㅠ 위추위추 드립니다. 근데 아기 웃는얼굴보면 장비욕심 싹 사라질듯도 하네요..넘 사랑스럽습니다,..ㅋ
2월 28일까지 시간 많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널럴하네요 ㄷㄷㄷㄷ
이뿐 아가야 찍을라면 50.2가 꼭 필요한대요....
잔소리 좀 들으세요....ㅎㅎㅎ
으악 ㅋㅋㅋ 그래야 하는겁니까 ㅎㅎ
아기 너무 이쁘네요. 하루 종일 바라만 보고 싶을 만큼 이쁘네요
이런 모습 금방 지나 갑니다. 저랑 집사람은 이런 아기 모습 그리워 중3짜리 막내딸 한테
우리 아기, 우리 아기 하면서 마음 달래고 있습니다
그러다 아끔 정말 아기 였을때 사진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네... 맞아요. 정말 금방 지나 갑니다. 그래서 사진이 있어야 합니다
영상은 기억을 상기 시키지만 사진은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좋은 카메라와 렌즈는 먼 미래 우리가 "가족" 이었다는
감동어린 추억을 선물해 줄 껍니다. 그 비용은 지금 카메라, 렌즈 비용과
비교 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고 귀한 것이 될껍니다
언능 예약구매 하세요
Z6ii + 50.2s
무...뭔가...애플광고 한편을 본듯한 느낌이군요 ㄷㄷㄷㄷ
꼭 사야할것같은 사명감이듭니다 ㅎㅎ
아내분 좋은선물해주시고, 허락보다 용서를 구하시면 됩니...... 아, 아닙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