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는 20명까지 경호원을 둘 수 있는데 10명정도만 받으시고
나머지는 그전부터 꾸려왔던 사설경호원 그대로 하고 계심
사설경호원은 자원봉사자로 이뤄졌고 지난 구미때와 협박때문에 경찰에 경호요청했지만
대선후보가 아니어서 경호못해준다고 거절당하고(반기문은 요청도 안했는데 경호부터 함ㅋㅋㅋㅋㅋ)
그래서 운동경험있고 경호경험있는 분들이 자원요청해서 자봉으로 이뤄진 경호팀임.
근데 대선후보 결정되고나서도 계속 모시고싶다고 간곡하게 어필해서 경찰경호원은 적게 받고
사설경호팀은 그대로 가져가고 있는 중
그나마 경찰에서 온 경호팀 대부분이 지난 대선때 경호했던 분들이시라는거ㅇㅇ
이렇게 경호팀은 두 팀으로 나눠져있지만 한몸처럼 움직인다고 함
ㅊㅊ 페북
뭐지 왜 눈물이 ㅜㅜㅜㅜ
가엾은 우리
하다하다 이제 경호원도 미담제조 합니까?
이런 파파미
12년 당시에 비오는 날 경호원분과 우산을 함께 나눠쓰던 그 문재인을 국민이 못 잊 듯 그 당사자분들도 잊지 못하고 계셨나봐요. 사람에게서 나는 향기... 그것만큼 따뜻한 정이 또 있을까요? 이런 문재인을 간절하게 대통령으로 갖고 싶어요.
공감과 정감이 넘치는 문재인후보님 왠지 눈물이 납니다.
파파미가 또...
문재인을 보면
삼국지 게임의 매력치 100인 유비를 보는것 같음.
뭐야...울컥..
4년동안 보좌관 23명 갈아치우는 인간과 비교되네요
미담이죠... 전에 함께 했던 사람들이 안떠나려하잖아요.. 단지 고용했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을 느낀다는건 정말 큰거죠
문재인 경호 했다고 한직으로 내몰리다니...
지난주 그알실 경찰제보자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이번이 마지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