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벌레들에 자꾸 부딪힘
나도모르게 옷에 달라붙는 거
뭔가 자꾸 태우는 아저씨
아침에 일어나면 들리는 수수께끼의 울음소리
대중교통 놓치면 1시간 이상 대기 기본
사람 하나 안보이는 밤거리
벽에 오줌싸는 아저씨
도시에는 안보이는 코인정미소
항상 익숙한 마을방송
자전거의 천적 도랑
밭 근처를 지나면 갑자기 나는 소똥 냄새
길거리를 아무렇지않게 달리는 트랙터
지나가는 사람이 다 아는 얼굴
'수상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사슴이 나타났습니다'
학년당 인원이 존나 적어서 학교 전원의 이름을 앎
모이는 장소가 롯데리아
코인정미소 빼면 다 여기랑 똑같네
맥도날드인데 롯데리아로 해놨네...
역시 동조선... 본국과 같구만
빼앗긴 시골
딱히 일본 시골 한정 특징이 아니잖아 ㅋㅋ
코인정미소 빼면 다 여기랑 똑같네
역시 동조선... 본국과 같구만
빼앗긴 시골
딱히 일본 시골 한정 특징이 아니잖아 ㅋㅋ
한국이랑 거의 비슷하네 저 코인 정미소인가 저거 빼면
마지막 맥도날드 아니고?
마지막뭔가이상한데
맥도날드인데 롯데리아로 해놨네...
한국 얘기 아니냐?
일본 시골은 맥도날드도 있네
내 눈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잦데리아가 아니라 맥,.,....
코인정미소..?
ㅋㅋㅋ사쿠나히메 하는데 저 수수꼐끼의 울음소리 들려서 개놀랫다
고증이구나
구구..구구 거리는 애는 멧비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