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 a9m2 연극, 오케스트라, 공연 등 상업적으로 무음촬영시 플리커 대처법은?

그럼 그런 상업사진가들은 플리커에 대한 대처법이 없고 그냥 연사로 나온 거 중에 잘 나온 거를 고른다고 생각하면 맞나요?
저는 많은 사진작가분들이 공연, 오케스트라 등 소음 일체나면 안되는 곳에서 a9시리즈 쓰신다고 하기에 플리커 대처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현재로서는 무음, 연사, 젤로현상없는 특징으로만 a9시리즈를 이용한다고 보면 될까요?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는데 플리커는 발생하는 게 맞지만 그게 워낙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서 그냥 촬영과정 자체를 그런식으로 퉁쳐서 말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확실한 건 작가 입장에서 볼 때 a9에서도 나오는 플리커는 어쩔수 있나요? 그냥 안고가는 거죠. 지금까지 납품에 문제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애초에 불가능하던 게 되는 게 더 놀라운 거죠.

그냥 일반인이고 이쪽으로 일해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냥 궁금해서 질문드려봤습니다. a9이 좀 플리커에 약하다고 평가를 하기에 어떻게 처리하나 궁금하더라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뭐 그냥 양으로 승부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