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지코리아 부대표 말처럼 문재인 고정지지층은40%입니다.
오늘 조사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되었습니다.
오늘 조사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자구도에서 50% 넘기는 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5%만 더 확보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불공평이 아니라, 완전히 돌아선 언론에 맞선 1주일의 결과가 나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조사 결과 활용법을 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지지자 주요 성향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 찬성자(47.0%)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반대자(50.8%)
‘촛불 집회’ 찬성자(53.1%)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 찬성자(47.0%)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반대자(50.8%)
‘촛불 집회’ 찬성자(53.1%)
안철수 후보 지지자 주요 성향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수사 반대자(38.9%)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찬성자(42.7%)
태극기집회 찬성자(44.1%)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수사 반대자(38.9%)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찬성자(42.7%)
태극기집회 찬성자(44.1%)
금일 kosi 자료의 세부 항목입니다.
주변에 촛불집회 같이 가시거나 긍정적이었던 분들께는 이 자료를 보내주세요.
마지막으로 주변 설득 과정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표, 지지자를 확보하려하지 마시고,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는 자세로 다가섭시다.
중도층/무관심층에 강요하거나 윽박지르듯이 말하면 100% 역효과 납니다.
그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주시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겸손하고...불편하지 않으시도록...그리고 꾸준하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간절한 사람이 이깁니다.
와우 제가 참여한 여론조사네요 >< 왠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질문이 매우 꼼꼼했던걸로 ㅎㅎ
언론이 3월 마지막주부터 띄우기 시작했기때문에 이번주부터 절정의 결과를 볼 텐데 그거치고는 약하네요.
저는 이번주에는 거의다 뒤집히는 걸로 나올 줄 알았거든요.
진짜 이거 중요해요...
중도층/무관심층에게 얘기하다가 답답하다고 말하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니가 얼마나 잘 알길래 나를 가르치려 해!
부드럽고 겸손하게 꾸준히...
좋은 글입니다.
누구를 반대하기 위한 투표는 실제 투표소까지 얼마나 갈까요?
뭐 경우가 다르겠지만 만덕산 지지해서 국당 경선 참여하려다 포기했거든요.
낙관 대세론도 경계하는게 맞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한달 동안 경선인 참여시킨 마음으로 더 노오력 하겠습니다.
진짜 죽쑤어서 개줄수는 없지요.
박근혜 뽑은 사람들 정말 궁금하네요.
콘크리트 진박들은 종교 영역이라지만 라이트한 지지자들은 또 이러구 싶나요??
사람의 마음을 얻으러 가는 겁니다.
그런데 '갑갑하다' '이해가 안된다' '내가 옳다'라는 식으로 다가가면 그 누가 환영할까요.
논리적으로 옳아도 마음은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앞에서는 알겠다 하고 뒤에서는 물음표가 더 크게 남겠지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생각하시고, 더 겸손하게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주셔요.
설득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말이 아니라 말을 하는 태도에요.
KOSI 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군요 제가 참여한 여론조사네요 스마트폰으로는 처음 여론조사참여한거네요 여기 여론조사기관 번호 02-6952-6244 입니다 혹시 전화 오신다면 참여해보세요.
이런글 올리실땐 출처부탁드립니다
우병우 비호감도 이용하면 직빵이겠네요.
회사에서 식사시간에 정치이야기가 나오면 "나는 정치인들 다 똑같아서 싫다"는 분들 꼭 계시죠.
그분들께 누구누구 뽑아달라고 하면 별로 반응이 신통치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래도 투표는 하실거죠? 아무리 정치가 미워도 투표만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식으로 투표는 하시게끔 한다음에.
차차 각 후보의 정책과 포지션을 간략하고 재밌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이때 네거티브는 하지말고, 누구는 이게 좀 걸리더라구요 식으로 정보만 공유하고, 판단은 본인이 하게 두셔야 됩니다.
내 생각으로 고른 후보가 있어야 투표장까지 갈 수 있거든요.
여튼 남은 1개월동안 힘냅시다.
꽃을 피우는 심정으로...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