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겨레는 서울 홍대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문 후보를 인터뷰했다.
‘최순실 게이트’ 보도를 주도했던 김의겸 한겨레 선임기자는 인터뷰 말미에 “한겨레가 문 후보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누리꾼들의) 이야기가 많은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문 후보는 “한겨레 정신은 편 가르지 않고 비판의 정신을 견지하는 것”이라며 “한겨레가 나를 비롯해 우리 당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비판을 하는 언론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문 후보는 웃음을 띤 채 “내가 한겨레 창간위원이었다는 사실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기자는 이어 “그래도 서운할 때가 있지 않았느냐”고 묻자 문 후보는 “한겨레가 저를 조금 더 전폭적으로 지지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다”고 답했다.
역시 문재인님~
알면 좀 고치지 그걸 질문하는 꼬라지 진짜
김의겸 클라스 어디 안 가네요 ㅋㅋ
달님은 항상 인격적으로~`
대신 우리는 한겨레에게 따금하게 뭐라고 해야 합니다~
한겨레가 저를 조금 더 전폭적으로 지지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다--
한겨레야 니들이 지금 대문에 걸고 있는 그 기사에 조금의 가책같은 것은 느끼냐
마음 아프다. 그걸 또 대놓고 물어봤네요. 안다구요. 문재인 한겨레 읽고 있는 거 한두번 나온줄 아나.ㅜㅠ ㅠㅠ
나 같으면 드럽고 치사해서 때려치움. 이래서 내가 문재인 지지의 끈을 놓을수없음.
저는 좀 캠프에서 언론에 강력하게 항의해서 저런 인터뷰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저런 인터뷰 효과도 없이... 후보한테 실력행사하는 것 같아요.
별 거 아니지만 이 방송만 봐도 한겨레의 꼰대정신을 볼수 있죠. 인터뷰 내용도 내용이지만, 방송상태가 너무 엉망이고 성의가 없더군요. 키스킨 하나 씌우는 게 뭐가 어렵다고 타자 소리때문에 말소리가 안들릴 정도였어요. 자기들 기사쓰는 게 목적이라 자기들만 잘들리면 되니까 시청자 배려가 진짜 없더라구요.
전폭적인지지 바라지도 않는다.언론의 제역할을 해주기만 하면 되는데 ...
에휴....맘같아선 한대 때릴만도 한데 역시 대인배....
ㅠㅠ
속상 ㅠㅠ
안스러움 ㅜㅜ
저거 좀이라도 서운하다고 발언했으면 실언이라고..또 까였을듯
한겨레에 저런 말이 통할리가... 천박한 인간들. 과연 지금 한겨레가 과거 동아일보에서 떨어져 나와 창간했던 그 신문과 같다고 할 수 있을까.
대인
내가이래서지지합니다
대인이 이끄는대한민국
화이팅!
보는 내 속도 시꺼먹케 타들어가는데
당사자는 저리 말을 하니
걸레로도 쓰기 더러운 슬러지새끼들
착해빠져가지고. 우리는 환장하겠고.
대인배 ㅜㅜ
질문수준이 참 속보이고 저렴하네요. 그래도 부드러우면서도 뼈있는 답변 잘 하신듯 합니다.
뻔한수를 쓰네 독한말 해주길 바라고 덫을놔도 항상 인격만 돋보이는 답을하니 답답할끼야
저딴 질문한다는 자체가 한걸레스럽다.
뻔뻔
문재인이 당선된 뒤에 한겨레를 퍼거슨이 BBC 인가를 아예 철저하게 거부하던 거처럼 대했음 좋겠네요. 인터뷰 절대 금지였죠, 퍼거슨은. 한겨레가 해온 짓을 생각하면 저정도는 해야 자기들이 나쁜 짓을 했었구나라고 살짝이나마 느낄거임.
기자가 더 잘 아시지 않냐? 하면 될 듯..
편 가르지 않고 언론의 중립성을 지키는건 백번 옳지만 한걸레 행동하는거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죠
문재인이 어떤 식으로 대답을 할까 하는 걸 알고 물은거죠 문재인을 통해 면죄부를 얻은 척 본인들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당사자인 문재인은 이렇게 말 했는데? 하려구요 철면피들
모두 까기...좋다. 언론은 그래야 한다.
그런데, 대선 끝나고 까자. 나머지 후보는 정말...말하기 싫다.
그래, 방금 kbs 연합 여론조사(안모씨가 앞서나가는 것)보단 낫다고 본다. 그래도 동률이라고 하니...
그런데, 힘 좀 실어주면 안되나. 슬쩍 편들어주기 하면 안될까. 잘난 기계적 중립은 일단 뭐라도 만들어놓고 그 담에 하면 안될까...
문재인 대선후보가 싫은 소리 한마디했으면 언론탄압이라 난리쳤을 듯
전폭적지지 바라지도 않는다
가슴에 손을 얹고 공정하기라도 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