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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엄마 입니다. 반박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세 아이 엄마인데, 옆집 사람에게 성추행과 위협을 당하고있습니다.

글쓴이 입니다.

 

전남편이 이상한 헛소리를 써놔서 이렇게 추가로 글을 남깁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전남편의 말이 모두 거짓입니다.

경찰에 제가 말도 했습니다.

허위주장으로 사람 매장 시키려고 하네요.

 

아마 글도 내려가겠죠.


밥을 안해줬다? 그때당시 시누이(남편의친누나)가 저희들 밥해먹였습니다 ㅡㅡ


또한 저와 이혼하게 된 경우는 제 전남편이 호빠선수 활동을 하며, 다른 여자랑 1박2일 여행을 갔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저는 결혼하면 "그런일 관두라" 했는데, 끝까지 하면서 속썩인건 제 남편이었습니다.


둘이 이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제 전남편이 호빠선수 활동을 하며, 다른 여자랑 1박2일 여행을 갔기 때문입니다.

뭐 지는 2차까지는 나가지 않겠다며 결혼전에 호언장담을 하더니, 결국 1박2일 여행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람을 펴서 이혼을 했다는데, 애초에 그러면 법원에서 양육권을 저에게 주질 않았죠.

더군다나 제가 노래방 아가씨 일을 하면서 실장이랑 살림을 차렸다 하는데, 

애초에 애기들 키우면서 시누이랑 셋이 살고 있었구요.

 

첫째도 알고있습니다.

본인이 누구랑 살았는지.

 

또한 저는 노래방 아가씨가 아니라, 카운터 알바였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이야기도 저는 증인이 있습니다.


그때도 저랑 노래방 사장이랑 친한것같다. 무슨 사이냐. 왜 저놈이 너 추운지 걱정해주냐 라면서 묻더니, 

지금까지도 이렇게 머릿속으로 망상이네요.


애기들 집어던지고, 학대수준으로 때리는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본인 욕 많다고 허위사실 유포까지.

애들도 아빠는 "많이 때린 사람." 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또한 경찰이 애들한테 물어보겠죠.


못믿으시는분들 많으신데. 이미 경찰에서 이 이야기 접수하였고. 저는 증인 까지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들도 알고있습니다.

자신들을 키우고 항상 누가 같이 있었는지를요.

경찰도 아이들에게 물어본다구 하구요.


애초에 이혼사유도 바람으로 인한 이혼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양육권이 애엄마한테 오지도 않았을테니까요.

합의 이혼은 맞는데, 그게 바람으로 인한 합의 의혼이 아닙니다.

제가 같이 못살겠다 해서 이혼한거구요.

만약 제가 바람펴서 이혼한거면 아무리 합의라 해도 법원에서 저에게 양육권을 넘겨주지 않습니다.


전남편 주장대로라면 


"저는 노래방 아가씨다."

"이혼한 사유는 제가 바람펴서인데."

 

그럼 법원은 

 

"바람핀 여자이고, 하물며 노래방 아가씨인데 양육권을 준다?"


아무리 합의이혼이라지만 노래방 아가씨한테?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일입니까.

법원이 멍청이들도 아니구요.

 

제가 아이들 양육권이 있다는것 자체부터 저 말이 거짓인겁니다.

 

제가 호빠갔다. → 사실 아닙니다. 증인 있습니다. 본인이 호빠생활 했다고 저한테도 뭐 호빠를 갔다고 하네요.

 

노래방 실장이라 살림을 차렸다. → 사실 아닙니다. 시누이와 전남편과 같이 살고있었고. 첫째 딸아이도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밥을 간장계란밥만 해줬다. → 이건 사실입니다. 대부분 시누이가 해주다가, 못하실때는 제가 간장계란밥 해줬습니다


이미 경찰에서 이 사실 이야기했구요.

저는 증인까지 모두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전남편 생각해서 전남편 언급을 자제 했는데, 본인 욕먹는거 억울하다는 식으로 사람 매장시키려 하네요.


그리고 첫딸이 태어나고 1년뒤?

무슨 말같지도 않은..


애들 2살 차이입니다.

애들 나이도 모르면서 뭔...

 

전남편은 증거도 증인도 없는 상황속에서 본인을 피해자인마냥 지어낸 말입니다.

저건 증거도 증인도 없는 본인의 주장일뿐이지만

 

하지만 저는 증인이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들도 아빠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하고 있구요.

경찰서에서도 증인 소환해달라 할겁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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