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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기다리면서..

귀에 이어폰 꼽고 지하철 스크린도어 앞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목구멍이 가려워서 헛기침 좀 했더니 
글쎄 방구를 뀐거에요 
빠빠빵!
옆에 커플 앉아있었는데 그 모터달던 입이 시동이 꺼진것마냥 멈춰있네요. 입모양은 '0' 이러네요
허참..
헛기침과 동시에 방구라니.. 
29살에.. 참나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방구 잘 가려서 뀌세요..!!  

댓글
  • 愛Loveyou 2017/04/08 23:04

    인간 화생방 빠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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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우오웅 2017/04/08 23:07

    기침을 안일하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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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7/04/08 23:34

    그래서 전 모든 종류의 방구를 연습 중입니다.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건 역시 자세를 바꾸지 않고 소리나지 않게...무동음 방구죠.  자세 제어를 바꾸지 않고 힘조절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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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금뭐라했어 2017/04/09 06:09

    3줄요약
    작성자 : 큼큼
    엉덩이 : 빠방
    커플들 :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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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7/04/09 09:15

    그럴땐 그래야죠
    엄마가 지하철안에서 방구끼면 안되니까
    꼭 타기전에 방구끼고 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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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는왕자 2017/04/09 09:16

    역시 오징어야!!!죽창이 없다고 커플에게 방귀를 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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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고냥이 2017/04/09 09:20

    조절 잘하세요. 그러다 지리면 MOPP 경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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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변태 2017/04/09 09:24

    요약 : 작성자 방귀대장 뿡뿡이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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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펑피펑? 2017/04/09 09:55

    글에서 빵구냄새나요
    뽕뽕뽕 푸르프프프프르풉풉푸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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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단병신로봇 2017/04/09 10:31

    위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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