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1970년대 모습들.jpg

80년대생인데, 반 정도는 실제로 해보거나 본거네요 ㅎㅎ

저때 청춘 보낸 분들 지금 70대

OMR카드가 저 때 있었나??

멋있네요

이런거 좋아요

근데 왜 다 흑백사진이죠?
칼라사진 보급전인가요?

76년에도 오회말카드를 썼었군요.

강수욕장이라는 단어가 제일 신기하네요ㅎㅎ

ear// ㅎㅎ 그럼요..저때는 컬러 보급전이죠..

저기는 그래도 다 서울이라 대한민국 다른지방에 비해 넘사벽으로 발전된 곳들이죠

한강에서 모래찜질 해본 분~~?
그리 오래된 이야기 아님. 80년대 후반에도 모래장 있었거든요ㅋ

진짜 우리나라 잘살게된지 얼마 안됐음..

강수욕장이라는 단어에 아!하고 작은 충격이네요ㅋㅋ수영복입은 여성의 겨털도 좀,,ㅋㅋ

75년도 스타일로 가방 올리고 시험보는것은 기억이 나네요. 저 사진에 나온 아이들의 가방은 그 당시엔 꽤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2때까지 교복 입었던 세대인데, 고등학생들 호크(Hook라고 목앞에 붙어있는것) 풀르고, 모자 찌그러트리고, 가방 납짝하게 만들고 다니는거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ㅎㅎ

아 추억돋네 중지도스케이트장 많이갔었는데 ㅎ

저는 3분의 1해봤음

저기 광나루에 수영복 입은 누나? 는 우리엄마보다 나이많을듯. 저 보수적인시절에도 수영복을 저렇게 입었는데 어쩌다 레쉬가드같은 아이템이 나와서 시대를 역행하는지..

옛날 여성분들은 겨털을 길렀군요. 개인적으로 좋네요.

평범한 월급쟁이가 2~3년 월급만 모아도 강남에 아파트 장만하던 시절. 방학 때 노가다만 뛰어도 한학기 등록금 벌던 시절

우왕.. 저 어릴때 살던 집이 보이네요...

라때는말이야나오겠네요

아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시험볼때 가방으로 커닝 차단, 야구장의 계단 아래 들어가서 구경하기, 버스 안내양과 스케이트 장
분식집 등등
저 까만 교복은 중학교때 입었고 고등학교때는 전두환이 다 없애버렸죠

딱봐도 새.. 사진도 하나 있네요., 수색동

90년대 수강신청 교무과에서 직접 가서 했었죠. 경험했던 세대라ㅎ

뚱뚱한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ㄷㄷ

지금은 노인되거나 죽은 사람들뿐이겠군요...

탈모들도 없는 듯요 ㄷㄷ

사진 배경이 75~80년인데 저무렵 학창시절 보낸 사람이면 많이잡아도 60대 중후반이겠죠 박원순 손석희 유동근 정도 또래

별거 아닌 걸로도 기쁘고 그 기쁨을 나누던 시절
요즘은 내가 가진 것보다 남이 가진 걸 보며 만족 못하고 늘 힘들다 하는 세태인 듯요

Bostonian// 원숭이띠이시군요 ㅎ

70년대 20세면...ㄷㄷㄷ

서울이 저정도였으니 지방은...ㅠ

저 사진에 중년들은 돌아가신 분들이 꽤 될테고..소년 소녀들은 할배, 할멈이 되었겠구나 ㅠ 세월이 무상함..

ㅋㅋㅋ

밑에서 3번째 사진.
간지가 뇌를 지배했네

저 사진에서 지방 운운할만한 장면이 있나요?
뭔 부산 대구는 다 초갓집이였는줄 아시나 ㅋ
전국 어디서나 찍었어도 도시급은 다 비슷했을 장면들이구만

걍 기적임

75년생인데도 생소한 광경이네요

말죽거리잔혹사 시대배경인가요 ㄷㄷ

시험보는 거, 수강신청은 똑같네요. 졸업하니 인터넷으로 수강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