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과거 D200을 아주 잘 사용했었고 D750으로 갈아 타면서 고질적인 시체색과 누런빛이 어느정도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사진을 찍
다보니 약간 시체빛이 다시 도는것 같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잘 찍고 싶은데... 뭔가 발전을 못하도 계속 정체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사실 오늘 빛이 별로 좋지 않았던 부분도 있지만...개취로 워낙 좀 쨍~한 사진을 좋아합니다.시체빛을 포함하여 어떻게 바꾸면 사진의 퀄리티가 좋아질 수 있는지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워낙 아는게 없어서...기본적인 의견도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Sharp를 좋아해서 Vivid로 놓고 찍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D750 + 35.8 입니다. 미리 고수님들의 의견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추가로 아이가 한명이라 보통 조리개 최대 개방으로 찍는데...여러명을 찍어주다보니 조리개 조절도 자신이 없네요. 한명빼고 나머지는 배경날림처럼 날아가 버릴까봐서... 혹시 어린아이들 한번에 여러명을 찍어때 초점 Mode나 Tip 이 있으시면 Advise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74348
D750 시체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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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소위 말하는 시체색과는 거리가 먼것같은데요?ㄷㄷㄷ
아이폰으로 보는데 피부톤 좋습니다 ㄷ ㄷ. ㄷ
vivid 모드는 색감이 진하게 나오기 때문에 풍경이나 정물사진에 적합합니다. 인물사진은 인물모드나 자연스럽게? 모드가 적합합니다. 아니면 스르륵 자료실에 니콘이라고 검색하시고 거기서 tekunV 님 커스텀픽컨 다운받아서 카메라에 적용시켜보세요. 적용시키는 방법은 인테넷 검색하면 나옵니다.
여러명 아이들 찍을때는 AF 자동으로 두시고 조리개를 5~6정도 조여 주시면 될듯합니다.
진짜 시체색을 못보셔서 그래요. 이건 좀 콘트라스트가 높은것 뿐인데용
제가 니콘이랑 소니를 오가면서 느낀 점은, 좀 더 감성적인 느낌이 나는게 니콘이고 쨍한 사진을 원한다면 무조건적으로 소니를 가야한다는 점입니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니콘은 쨍한 면에서 소니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조사 렌즈만 쓸 경우 얘기고 시그마 아트35를 쓰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저는 쨍한 사진은 별로 안좋아해서 니콘에 계속 남아있습니다.
색감은 라이트룸으로 편하게 잡아주시면 될 것 같은데 포토샵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니콘은 보정없이 그냥 막 찍어서 끗- 이게 잘 안되더라구요.
시체색은 피부에 색이 없이 회색으로 명암만 있더군요.
죄송한데, 어디에 시체색이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자연스럽고 좋은 아이들 사진입니다;;;
모니터가 문제이신듯...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from SLRoid
제가 지금 캘리 잘 되있는 모니터로 보는데요, 콘트가 좀 강한거 빼곤 색에 별 문제 없어보이네요.
D200 이나 D750은 시체색 문제가 없는 바디입니다.
D300을 한번 보셔야, 아.. 이런게 시체색이구나.. ㅠ.ㅠ;;; 합니다.
뭔가 발전이 안되고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신다면 RAW 를 공부해 보세요..
VIVID로만 찍는다면.. 한계에 부딛힐 수 밖에 없습니다..
애기들 사진 올려놓으시고 시체색감이라 하시니 좀 무섭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507506
이거 보시고 한번 해보세요
시체색은 아니고 저도 니콘 적응시 힘들었던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