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토무 야마구찌
당시 미쓰비시 중공업 조선 기술자였던 야마구찌는
1945년 8월6일 히로시마로 출장을 감
당시 그는 원폭지점에서 불과 3Km 정도 떨어져 있었음
심하게 타버린 몸에도 공습대피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이 있는 나가사끼로 8일 돌아와 친구가 의사로 있는 병원으로 감
새까맣게 타버린 얼굴과 몸으로 인해 친구가 못 알아봄
몸에 붕대를 감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가 그 몸을 이끌고
9일 회사로 가 업무보고를 하고 원폭에 대해 설명했으나
정신병자 취급을 당함 어떻게 폭탄 하나로 도시 전체가 날아갈 수 있냐고..
그 때 나가사끼에 히로시마보다 더 쎈 폭탄이 투하됨
회사 사무실 다 날아가고 방사능 피폭됐으나 몸에 감은 붕대가 다 날아갔으나
그 때도 죽지 않고 살아남
집으로 또 감...아내 남편을 못 알아보고 붕대 감은 귀신이라고 놀람 아내와 당시 6살 아들 살아 있음....
아들은 59세, 아내는 88세에 둘 다 방사능 질병에 시달리다 사망
야마구찌도 각종 방사능 관련 질병에 시달렸으나 2010년 1월에 93세 위암으로 사망함
전후 핵반대 운동을 함

오직 그의 의지만으로 생존해 오셨던 것으로 보인다
와 세상에... 10년 까지 살아계시다니...
오직 그의 의지만으로 생존해 오셨던 것으로 보인다
방사능 내성인가 ㄷㄷ
방사능 면역인듯
원폭맨...
그 상태로 90을;;ㄷㄷ
한 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