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벌레는 타다시군의

특히 와타배는 항상 즐거워 였나?
좀 모자란듯 하지만 항상 활기차고 천진난만한 아이를 주인공으로 주변인물들의 심경변화를 세밀하게 묘사해서 보는 사람의 맨탈을 박살내는 작품이 그중 일품임.

치이짱은 조금 모자라
2015 이 만화가 대단해 여자부에서 1위 먹은 만화입니다.

이 작가 만화는 항상 보고나면 내 멘탈이 흔들림;;

대사들 다시한번 보시면 이해가실듯

뭐 작가한테 맞은 적 있으세요? 작품 맘에 안들다고 작가 인생찌끄레기로 만드는 인성에 감탄하고 갑니다

너 찐따새끼지?

?? 남들이랑 다른 망상력을 가지면 따돌리고 입에 벌래넣어도 되요? 
대체 전쟁사진 기념관에 보기 불편한 사진들 전시하는 이유가 뭔거같습니까? 
불편하다거나 이해가 안된다고 간단히 깔보는 시선이 본인 수준을 보여주내요..

찐따새끼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당했던일이랑 이상한말 무의식적으로 뱉는듯

그러게.... 작품성을 떠나서 나는 재밌으려고 유머탭을 들어왔는데 왜캐 기분이 찝찝하지....

모든 만화가 밝고 그럴순 없잖아요..
묘한 생각 들게하는 작품들은 일본 작가 말고도
널리고 널렸는데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거같아요
불쾌한 내용이긴 하지만 문제라고 할건 없을거 같음

음 위의 경우는 왕따당한 결과 아이의 정신이 망가진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만.. 먼저 진학 전 죽이 맞았다고 말을 거는 걸 보면 원래는 괜찮았다는 이야기고 이후 대사를 보면 트라우마같은걸로 정신이상이 온 걸로 보이죠. 취향문제도 있고 굳이 만화에서 그런 걸 그려야 하나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만 사읽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늬앙스로 이야기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