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의 어려움

별 차이 없습니다,, 조그만 읽어보시면서 만져보시면 됩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현재 rp를 쓰고 있는데
rf냐ef냐에 따라서 컨트롤링의 유무에 따라..약간의 작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다만..aV 모드위주로 촬영시 노출보정을 후면휠로 돌리던걸, 상단휠로 돌려야 하는데 이게 좀 불편하더군요..컨트롤링 있는 rf 렌즈로 하면 편한데..안해버릇하던 기능이라 생각만큼 잘 손이 안가더라구요.
인터페이스 조작에서 좀 답답했던건 이거 하나 정도네요. rp는 더 작아서 불편한 점도 좀 있구요.
r 이나 rp가 후면휠이 없는게 제일 많이 불편하실 겁니다.
그리고 전자식 뷰파인더...이게 좋긴한데 뭔가 이질감이 있습니다. 적응이 좀 필요하구요..맑은날 야외촬영시 모자같은걸 쓰고 봐야 할것 같더군요..카메라 위에서 들어오는 빛을 좀 차단해줘야함.
저도 40대 후반인데...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뭔가 답답함은 있습니다만..핀이 잘맞는구나..화질 좋구나..이 두가지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r6나 r5가 아닌이상..좀 느립니다.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반응속도 느립니다. DSLR 대비해서...반박자 느리구나 생각하고 내가 좀 맞춰가야 하는구나..그렇게 생각하셔야 해요..

캐논기종들은 보급기나 고급기나 비슷 합니다 상위기종으로 갈수록 좀더 편리해지긴 하죠 r가셔도 금방 적응하실거에요 r구입후 오막삼 천덕구러기 되드만 r6구입후로는 r보다 r6에 손이 많이 가게 되네요 오막삼 방출하고 r6을 하나 더 살까 고민중 입니다
from SLRoid

금방 적응하실껀데요. .
evf는 진짜 적응 안되네요